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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의 살들

문화예술작품 문학예술작품 시/시조

NO.APD12415최종업데이트:2019.02.16

자료등록 : (재)부산문화재단 본 내용은 등록자에 의해 작성된 내용임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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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품제목 흙의 살들
  • 작품장르 문화예술작품 > 문학예술작품 > 시/시조
  • 발표일 2005.10.25
  • 발표매체 아침나라
  • 발표주체 44

작품설명

  • 12년만에 네 번째 시집 '흙의 살들'(아침나라 펴냄)을 낸 김규태(71·국제신문 전 논설주간) 시인. '시인의 말'과 달리 시집 속으로 들어가니 밤 새워 파지와 싸우며 시를 쓰는 그의 모습이 보인다.
    그가 시를 직조하는 방식은 서두르지 않고,천천히 이쪽저쪽을 샅샅히 만지면서 대상을 새롭게 태어나게 하는 방식이다.
    황조롱이는 '날아다니는 것들의 목덜미를/ 짓뭉개는 것이/ 저들의 이념이다'라고 노래하는 데는 그가 구사하는 언어의 날카로운 예각이 깃들어 있다.
    ' 평론가 구모룡은 시인의 시세계를 '원형에 이르는 꿈'으로 조명한 해설을 썼다. [출처 부산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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