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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꽃

문화예술작품 문학예술작품 시/시조

NO.APD12860최종업데이트:2019.02.23

자료등록 : (재)부산문화재단 본 내용은 등록자에 의해 작성된 내용임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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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품제목 비꽃
  • 작품장르 문화예술작품 > 문학예술작품 > 시/시조
  • 발표일 2014.11.30
  • 발표매체 작가마을
  • 발표주체 67

작품설명

  • 노정숙 시인의 시는 자연친화적이고 소탈하며 누구에게나 쉽게 다가가는 마력이 있다. 그만큼 시인의 시선들이 광범위하며 경계가 없는 부드러운 심성을 가졌다는 반증이다.

    추천의 글
    노정숙 시인의 시세계는 동적이라기보다는 정적이다. 기괴하다거나 그로테스크한 수사가 아닌 담담하게 잠긴 늪을 연상케 한다. 차분하게 세계를 응시하는 맑은 시선을 가지고 있다. 그 시선에 의하여 시는 투명하다. 한결 여유 있는 ‘고요’를 시 속 깊이 함축한다. 늪의 고요를 음미하는 것이 노정숙 시를 음미하는 일이라는 말을 곁들여 본다. 시네 나타난 시인의 은유기법이 그런 것을 은근히 보여준다. (유병근)
    [출판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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