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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아 시조집 - 활을 건다

문화예술작품 문학예술작품 시/시조

NO.APD12965최종업데이트:2019.02.25

자료등록 : (재)부산문화재단 본 내용은 등록자에 의해 작성된 내용임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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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품제목 이민아 시조집 - 활을 건다
  • 작품장르 문화예술작품 > 문학예술작품 > 시/시조
  • 발표일 2017.07.30
  • 발표매체 신생
  • 발표주체 47

작품설명

  • 이민아 시조집 『활을 건다』
    시인의 말
    제1부
    눈은 길의 상처를 안다
    천두의 내력
    그것은, 무릎이 그린 그림
    사탕수수 한 끼
    투구
    삽시간의 침묵
    가면 놀이
    활을 건다
    퀼트 전문점
    오후 세 시, 클럽하우스로 간다
    배드민턴클럽
    깃발

    TV 증폭기함을 열다
    깨진 액정을 갈다
    볼펜을 놓고 간다
    제2부
    사진처
    아홉 밤
    엄마의 감자 칼

    가족사진 1
    골동이이라는 이름의 늑골
    내게 이름이 없었을 때
    고등어 블루스
    매화차를 듣는 밤
    엔젤트럼펫
    부푸는 건반
    이 주름을 다 펼 수 없다
    엄마, 연극을 보다가
    리모컨, 혹은 아버지
    수취인 불명
    시간은 가끔 내릴 역을 지나쳤다
    제3부
    울러, 가자
    그리운, 언양 매일대장간
    아프리카 목공예점
    깃을 벗다
    木人박물관
    대숲의 노래
    담장 앞에서
    논물을 쓰다듬다
    편지
    은현리 시적사
    안개, 꽃피다
    바람
    우포늪 한구석
    무설전에 와 있다는 말은
    버드나무, 백 년 동안의 아스피린
    마지막 식사
    제4부
    다시, 신문을 산다
    영도 흰여울길을 걷다
    거대한 청바지
    낙엽, 지금
    세 들어 산다는 말
    시인이 사는 쪽방 여인숙
    지하 성소
    진미 국밥집
    과적 차량 검문소
    바둑론
    설농탕에 가면
    르네 마그리트 회고전에서 길을 잃다
    바다가 글썽일 때
    승남이 부친
    가을에는, 안나푸르나
    해설/ 고통의 연대와 변주의 미학_ 황선열

주요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