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는 쉽게 만날 수 없는 서도소리 및 경기민요의 전승, 보급에 앞장서온 (사)한국서도민요연구보존회 하인철 이사장과 회원들이 마련하는 신명나는 우리민요 한마당.
하인철은 국가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이수자, 평안남도 무형문화재 제2호 향두계놀이 이수자로 있으며 제4회 추담 전국국악대회 민요부 대상, 제39회 전국국악민요경창대회 명창부 금상, 제22회 대국국악제 전국국악경연대회 민요부 대상, 제19회 전국 경서도경창대회 명창부 대상, 제17회 전국국악경연대회 문화체육부장관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이번 무대에서는 각 지역에 전해오는 민요를 따라 소리여행을 떠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