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성희 시집 『푸른 밤으로의 잠』
시인의 말
1부 정전
푸른 밤으로의 잠/ 소리의 탄생/ 그네를 타고
늙은 열쇠/ 사차선 도로에 서서/ 바람의 주파수
풀빛 식탁/ 정전/ 바람의 지도/ 드보르자크의 기차
낙과/ 벽의 기하학/ 물의 건축법/ 동거
2부 당신의 페이지
아버지의 발자국/ 당신의 페이지/ 아버지의 정원
낡은 주소록/ 제습기/ 신호등/ 삼락 공원에서
돌담 쌓기/ 기억의 나침반/ 소리의 영토/ 갈색의자
당신의 바코드/ 가을의 문장/ 개잎갈나무/ 사월의 행간
유월의 광장/ 가을 엽서/ 내 안의 시간
3부 풍경 만들기
색달 해변/ 시간 프로젝트/ 비디오 테입/ 푸른 동영상
계약서/ 노란 완장/ 동명/ 계산법/ 새끼손가락
전생을 읽는 나무/ 구름병원/ 소리의 법칙/ 만물상회
풍경 만들기/ 빈 집/ 양버즘나무 아래/ 장미의 때
4부 소리는 제 무게를 가진다
어머니의 형상/ 소리는 제 무게를 가진다/ 뿌리의 그늘
베토벤/ 과부거미/ 리트머스 시험지/ 스캔들
어머니의 이력/ 아버지의 여름/ 담쟁이 넝쿨
구름의 표지판/ 포도원에서/ 꽃의 화법/ 길 안의 사랑
숲의 보고서/ 멈춤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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