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선비들이 풍류방에서 시조시를 기악반주에 맞춰 불렀다. 5장 형식으로 대여음, 초장, 2장, 3장, 중여음, 4장, 5장을 갖추고 있다.
歌曲의 前身은 삭대엽인데, 17세기와 18세기를 거치면서 파생곡을 낳았으며, 원곡과 파생곡의 관계에 따라 초수대엽, 이수대엽, 삼수대엽 등의 이름이 붙여졌다
1969년 한국의 중요무형문화재 제30호로 지정되었고, 2010년 세계 유네스코위원회의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선정되었다.
1. 다스름
거문고 | 김현경
우조다스름
계면다스름
다스름이란 악곡을 연주하기 전에 음악의 속도와 음률, 호흡을 고르기 위해 짧은 곡조를 연주하는 것 또는 그 악곡을 말한다.
‘우조 초수대엽’을 시작하기 전에 연주하는데, 줄풍류 합주에서는 거문고가 연주의 중심으로 다스름에서도 거문고가 중심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