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철 시집 『시간의 조각들』
서문
서시
제1장 시간의 조각들
그리운 촛불
성난 농심
효자 풍속도1
효자 풍속도2
신음하는 여울
딱 걸렸다
분수
아들과 딸들아!
전파
망언
핸드백
태양
청진기
찔레꽃
만언의 아픔
재사용
족쇄
감지덕지
받고 싶은 선물(마음)
받고 싶은 선물(진실)
극한
노오란 개나리꽃
자리의 속성
어느 농부의 슬픔
은행나무 앞에서
시쓰기가 참 두?습니다
간구의 기도
슬픈 이야기
무궁화
무궁화는 피는데
무궁화 꽃송이
대나무
북을 쳐라
시비
바람을 빼라
대금
만남
대장용종 수술
시간의 조각들1
시간의 조각들2
떠버리
제2장 바람이 전해 준 연모의 정
나만이
계곡
연모
당신을 위한 노래
추억
가을 낙엽
무성의
비련
공허한 그리움
차이
고백
작은 소망
아픈 사랑
당신의 호수에서
문
청보리
그대 그리며
이슬이고 싶다
참 다행이지요
구절초 당신
모래 그림
고뇌의 문을 열면
무언의 그리움
행복한 정원
그때가 오면
초신성
나의 천사여
석류의 사랑
한 가지 소원
촛불을 켜요
꽃이 아름다운 것은
욕망의 자국
제3장 낙조에 드리워진 인생
도전
강르에 만난 들국화
회심
덧없는 세월
가을의 탄식
유기
가을이 되면
소리 없는 낙엽
산 위에서
한 방울의 물이 되어
바람 인형
하얀 달님
남루한 발걸음
화장터
은빛 나목
색깔 없는 눈물
서러운 행복
황반변성이 올 때까지
노 시백
숲 속 옹달샘
동백꽃은 지는데
어정쩡한 믿음
흐르는 물
이별의 노래
울지도 못하고
울음
아쉬움
나무는 울었다
거울을 닦으며
2014년 어버이날에 띄우는 편지
딸에게
제4장 세월을 넘어
갈구
어느 과학자의 손길
눈
오직 한 사람
나무
광야
당신이 머문 자리
나의 도피성
작은 이슬
감옥 어머니의 눈물
그대와 함께
몸과 마음 다하여
주님의 눈물
노루귀꽃
그 십자가
손을 놓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