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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기는 야성의 숲이 그립다 - 한경동 시집

문화예술작품 문학예술작품 시/시조

NO.APD13120최종업데이트:2019.03.04

자료등록 : (재)부산문화재단 본 내용은 등록자에 의해 작성된 내용임을 밝힙니다.

프로필

  • 작품제목 비둘기는 야성의 숲이 그립다 - 한경동 시집
  • 작품장르 문화예술작품 > 문학예술작품 > 시/시조
  • 발표일 2004.02.28
  • 발표매체 시문학사
  • 발표주체 74

작품설명

  • 한경동 시집 『비둘기는 야성의 숲이 그립다』
    “내가 함부로 던진 거짓말과 비웃음/ 금방 되돌아올까 봐 두렵다/ 메아리가 없는 드넓은 땅에서/ 이제는 변방으로 사정없이 밀려난 아보리진/ 바보같이 못생겨서 더 착한/심심하면 부메랑을 던진단다/ 다시 돌아갈 바닷가를 그리며” - 수록 시 <부메랑> 중에서.
    현실 세계에서 시인이 꾸는 꿈, 순후한 사랑과 선비적인 것에 대한 향수, 이 땅에 스며 있는 정서에 대한 그리움 등을 적절한 비유와 선이 굵고 힘찬 언어, 장중한 문체를 알맞게 섞어 표현하고 있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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