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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무대와 만나다. 강석봉 베이커리

문화예술작품 공연예술작품 연극 창작극

NO.APD13306최종업데이트:2020.08.13

자료등록 : (재)부산문화재단 본 내용은 등록자에 의해 작성된 내용임을 밝힙니다.

프로필

  • 작품제목 일상, 무대와 만나다. 강석봉 베이커리
  • 작품장르 문화예술작품 > 공연예술작품 > 연극 > 창작극
  • 발표일 2019/3/9~2019/3/10
  • 발표지역 남구
  • 발표매체 부산문화회관 중극장
  • 발표주체 배우공동체 배우창고

작품설명

  • 2019 지역문화예술특성화 지원사업


    사업 명 : 일상, 무대와 만나다. ‘강석봉 베이커리’

    ·주최 : (사)한국연극협회 부산광역시지회, 극단 에저또, 배우창고, 누리에, 동녘, 맥, 이야기, 시나위, 더 블스테이지, 여정, 세진

    ·주관 : (사)한국연극협회 부산광역시지회

    ·장소 : 부산문화회관 중극장

    ·사업일시 : 2019.3.9.~10.PM6:00

    ·사업 주요 참여자
    *작·연출 : 박훈영
    *무대감독 : 최승환
    *무대디자인 : 이안호
    *조명디자인 : 조세현
    *음악감독 : 이영재
    *움직임 : 문라욱
    *분장 : 오정민
    *배우 : 김병철, 김지혜, 윤소희, 김세준, 정영인, 김선희, 장유빈, 김하영, 이문찬, 최익준, 안윤주, 허 수희, 배문수

    ·줄거리
    공주제과라는 간판을 내걸고 16년째 건강한 빵을 굽고 있는 제빵사 강석봉. 석봉은 공주 같은 딸과 사고로 인해 지적장애를 가지고 있는 아내를 등에 업고 매일 새벽 신선한 빵을 굽는다. 어느 날, 석봉의 가게 맞은편으로 대형프랜차이즈 빵집이 들어섬과 동시에 석봉의 빵집은 파리만 날리기 시작한다. 성실과 정직이라는 반죽을 치대 희망을 부풀리지만 이내 속은 비어가고 단골손님마저 빼앗긴 석봉은 예전의 명성을 되찾기 위해 고군분투하지만 쉽지가 않다. 석봉은 변화를 결심하는데..

    ·연출기법
    -표현주의에 부조리적 성향을 가미하여 일상을 뒤집어 바라볼 수 있는 방향 제시
    -인물의 심리를 주변인물과 음향, 무대 배치를 활용하여 상징과 은유적으로 전달
    -삶의 위기에 처한 주인공의 시간을 '움직임'을 통해 표면화

    ·공연 소요시간 : 약90분

주요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