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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복녀씨 이야기>

문화예술작품 공연예술작품 연극 창작극

NO.APD13308최종업데이트:2020.08.13

자료등록 : (재)부산문화재단 본 내용은 등록자에 의해 작성된 내용임을 밝힙니다.

프로필

  • 작품제목 연극 <복녀씨 이야기>
  • 작품장르 문화예술작품 > 공연예술작품 > 연극 > 창작극
  • 발표일 2019/3/20~2019/3/21
  • 발표지역 동구
  • 발표매체 부산시민회관 소극장
  • 발표주체 극단 여정

작품설명

  • 2019 지역문화예술특성화 지원사업

    1. 사업명 : 연극 [복녀씨 이야기] 공연.
    2. 사업 일정 : 2019년 3월 20일(수) ~ 3월21일(목)
    평일 / 7시 30분
    3. 사업 장소 : 부산시민회관 소극장
    4. 기획의도 : 부산의 지역색과 특색을 찾아서 희곡의 연동을 표현해 보는것과 단순 희곡화를 뛰어 넘어 보는것, 주제에 관한 다양한 표현 양식을 통한 작품의 주제를 극대화 시키고 무엇이 다음과제로 주어질지 지켜볼것. 고정화된 이미지나 시각이 아닌 다른시각과 관점으로 그들을 바라보고 이해하도록 하는 것이 이번작품의 방향이다.
    5. 작품줄거리: 꿈 많은 몽골 아가씨 알튼 자르갈은 얼마 전 부산 자갈치 시장의 노총각 생선장수 덕구씨에게 시집왔다. 고향에 있던 동생들 용돈도 주고 한국에서 대학도 다니고 싶은 그녀는 덕구를 도와 생선도 열심히 팔고 남편 뒷바라지도 열심히 한다. 그러던 어느 날 덕구씨의 생선가게에 나타난 자갈치 시장의 트러블 메이커 박복녀씨, 다짜고짜 생선을 내놓으라고 복녀씨와 공짜로 생선을 줄 수 없다는 자르갈이 한 판 붙는다. 덕구의 중재로 겨우겨우 싸움은 끝났지만 그날 이후로 복녀씨와 자르갈은 서로만 보면 오랜 앙숙처럼 눈을 흘긴다.
    그러던 어느 날 덕구씨의 병이 또 도졌다. 그게 무슨 병이냐면 주사다 주사! 술만 먹으면 어릴 적 자신을 떠난 어머니와 도망간 전 아내에 대한 원망으로 난폭한 행동을 하는 것이다. 손님들에게 친절하게 구는 자르갈을 의심하던 와중 술기운에 덕구는 자르갈에게 손찌검을 하게 되고 자르갈은 그걸 피해 집을 뛰쳐나왔다. 낯선 타지에서 오갈 데 없이 그저 길거리에서 하염없이 울던 자르갈을 본 복녀 씨는 그녀를 자신의 집으로 데려오게 되는데...다르지만 어딘가 닮은 두 복녀씨의 이야기가 지금부터 시작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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