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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라노 드 베르쥬락

문화예술작품 공연예술작품 연극 창작극

NO.APD13309최종업데이트:2020.08.13

자료등록 : (재)부산문화재단 본 내용은 등록자에 의해 작성된 내용임을 밝힙니다.

프로필

  • 작품제목 시라노 드 베르쥬락
  • 작품장르 문화예술작품 > 공연예술작품 > 연극 > 창작극
  • 발표일 2019/4/24~2019/4/27
  • 발표지역 동구
  • 발표매체 가온아트홀2관
  • 발표주체 극단 연

작품설명

  • 2019 지역문화예술특성화 지원사업

    사업 개요
    -공연 제목 : 시라노 드 베르쥬락
    -공연 기간 : 2019년 4월24일 ~ 27일(4일간)
    -사업 장소 : 가온아트홀 1관
    -주최/주관 : 극단 연
    -소요 시간 : 80분

    * 사업 내용
    -가스코뉴의 귀족 청년 부대 중에서 가장 이름난 시라노 드 베르즈락 과 크리스티앙은 둘 다 시라노의 아리따운
    사촌 누이인, 멋부리기 좋아하는 록사느에 홀딱 반해 있다. 그러나 록사느는 시라노의 마음도 알지 못하고,
    자기가 크리스티앙을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그에게 털어놓는다. 이 때부터 시라노는 도처에서 이 청년을
    두둔하기 시작한다. 아니, 그보다도 더한 일을 한다. 손톱만큼도 언변이 없는 크리스티앙을 위해 연애 편지를
    써 주고, 정원의 어둠 속에서, 이 청년 대신 록산느에게 미칠 듯한 사랑의 말을 보낸다.그 여자는 그것을
    크리스티앙의 말이라고만 알고 있다. 그러나 시라노는 전쟁 중 접전 속에서 크리스티앙을 살려 내지 못하고,
    거기서 크리스티앙은 쓰러진다. 그러기 직전에 크리스티앙은, 록사느가 자기를 사랑하고 있는 것은 자기가
    아니라 시라노의 뜨거운 마음이라는 것을, 그리고 시라노 쪽에서도 역시 록사느를 열렬히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는다. 록사느는 사랑을 잃어버렸다고 생각하고 수도원에 들어가서 잃어버린 사랑을 한탄한다.
    그리고 시라노는 15년 동안, 그 여자를 위로해 준다. 그의 비밀은 마침내 탄로가 났으나, 때는 이미 늦었다.
    시라노는 바로 그 날 치명상을 입은 것이다. 그는 록사느의 고백의 다정스러움과 결코 실수하지 않았다는
    긍지를 가지고 죽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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