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사회는 사람과의 직접적인 대화보다 기계속에서 문자나 카톡으로 대화하는 시대로 바뀌어가고 있다. 그러다보니 인간관계가 소원해지고 인간성은 점점 삭막하게 변하고 있다. 진실된 창작 수필집은 기계화된 현대문명이 지배하는 우리 사회의 정신적, 정서적 갈등을 치유함과 동시에 인간성과 도덕성 회복을 고취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현실에서 직접 부딪히며 살아가는 이야기를 접목시켜 인간 본성의 순수함을 끌어내어 독자들과의 예술적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게 한다. 독창적이면서도 진실한 수필로 구성된 창작 수필집을 발간하여 독자들에게 읽을 거리를 제공함과 동시에 독서 인구의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