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지역문화예술특성화지원사업 문학분야(개인) 선정작
- 문학(수필) '목련나무가 있는 집' 김복임
■ 기획의도
삭막해지는 현대 사회에서 잔잔하고 아름다운 수필을 쓰고 읽는 사람이 많아지는 문화로 충만한 사회가 되었으면 한다.
두 명의 친구가 몇 년 동안 나와 함께 문학 강의를 들었다. 한 친구는 마음의 응어리가 치유되고 다른 친구는 등단하여 작가로 활동하며 행복한 일상을 누리고 있다.
그 동안 여러 곳의 문인지에 글을 실으며 문학의 깊이를 다져왔다.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삶의 이야기를 독자들과 나누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