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우리의 생각이 멎지 않는 한 문학의 세계는 원히 존재할 것이다. 짧은 시 한편으로 서로 다른 우리의 삶에 공감대를 형성하고 싶다.
2. 지역문화예술 특성화지원사업 신청을 하며 그간의 작품을 살펴보았다. 다소 관념적인 부분이 있지만 평이한 어조로 우리가 겪는 일상의 일들을 관조해보며 독자에게 편안하게 다가가 소통의 창이 되고자 했다.
3. 한권의 작은 시집을 통해 삭막해진 우리 사회가 한층 더 밝아지고 누군가에게 위로가 된다면 시를 쓰고 읽는 일이 세상에서 가장 보람된 일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