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잊혀져가는 모더니즘의 시세계의 맥을 잇기 위해 시를 쓴다. 선배 되시는 이상과 김기림의 시를 잇기 위한 의도가 포함되어 있다, 이러한 초현실주의의 기법들은 다양한 그림을 그리게 되고 이 또한 낯설음을 가져다 준다.
또한 신선함을 독자들에게 안겨주고자 하는 의도도 배제할 수 없다.
이러한 초현실주의 기법은 독자들에게 무한한 자유로움을 맛보게 한다. 나는 독자들에게 무한한 상상력을 펼칠 수 있도록 하는 데 이 사업 목적과 의도가 깃들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