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획의도
-부산지역의 다양한 문화정보와 문화정책을 공유하고 비평하는 지면을 제공하여 웹진 형식과 인쇄물(도서) 형식으로 컨텐츠를 제공하고자 한다. (현재 <글빨>은 매주 1회 시민들에게 이메일로 전달되는 웹진을 통해 배포되고 있으며 연1회 도서로 묶어 출판하고 있다.)
-‘동일한 컨텐츠-두 가지 형식의 매체’를 통해 정보의 접근성을 높이면서도 컨텐츠의 내실을 담보하고자 한다.
-연 1회 출간되는 도서를 통해서 한 해 동안의 부산문화의 흐름과 쟁점을 읽을 수 있도록 한다.
-청년 작가, 청년 비평가, 청년 칼럼가 등 청년층에 속하는 신진 필자들을 발굴하고 대중에 소개하고자 한다.
-예술인뿐만 아니라 지역민에게 신속한 정보 제공과 문화 이해도를 높이는데 주안점을 둔다.
-한 주간의 문화예술계의 소식과 정보 그리고 지역작가, 청년작가, 청년비평가들의 글을 인터넷 웹진으로 매주 1회 발송하고 1년간의 글을 엮어 <글빨 2019>를 출간한다.
-지역 예술가와 단체에서 생산되는 각종 문화예술정보를 매주 단위로 제공함으로써 지역 내 활발한 문화소비를 기대한다.
-매주 시의성 있는 칼럼내용을 통해 원활한 문화소통의 발판을 마련, 긍정적인 지역문화발전의 계기를 마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