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언, 홍승이, 지미 이 세사람은 Rock Concert를 준비하고 있었다. 그런데 어제 콘서트 를 기획하던 기획사에서 전화가 왔다. 기획사가 재정 압박을 견디지 못하고 콘서트를 취소하 게 되었다는 것이다. 홍승이, 지미 이 두사람은 이번 공연을 마치고 스승으로 모시고 있던 신 기언을 떠나려 했다. 다음날인 오늘 홍승이가 신기언의 스튜디오로 찾아와 안녕히 계시라는 인사를 하고 지미와 떠나려 하나 신기언은 그들과 같이 공연을 위한 리허설을 끝까지 진행한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