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사업은 2019년 12월 15일 일요일 오후 5시 30분에 국립부산국악원 예지당에서 공연되는 가야금 전통 공연이었으며 하혜린의 개인 독주회 무대로 이루어졌다.
작품 내용으로는 강태홍류 가야금산조, 가야송, 가시리 등의 세 곡이 공연되었으며 해설과 함께 이루어진 산조는 약 1시간, 가야송 7분, 가시리 4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되었다. 조태원의 사회와 하혜린의 부분적인 가야금 연주로 악곡의 해설이 먼저 진행되고 이후 반주자 구환석이 나와 약 30분 가량의 가야금 산조를 연주하였다. 이후 무대를 전환하여 25현금과 노래가 어우러지는 가야송이 연주되었으며 반주는 김인균이 맡았다. 마지막 앵콜 곡으로 25현금과 노래곡인 가시리가 연주되었다. 무대 전환 및 티켓 배부는 스텝인 엄하연과 고명진이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