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문화재단 전자아카이브

설립목적 및 단체소개

• 연극 놀이터, 쉼은 연극 창작 활동을 중심으로 하며, 무대와 조명 및 음향 효과에 기대지 않고 배우와 관객이 모두 참여할 수 있는 공연을 추구합니다. 2008년 연극 놀이터, 쉼은 부산에 둥지를 틀고 이스라엘 연출가 Gil Alon를 초청하여 6월 12일부터 9월 7일까지 하이퍼 리얼리즘의 형식을 가진 작품을 즉흥극을 통하여 만들고 공연하였습니다. 새로운 장르와 결합하는 시도로서 Rock Concert ‘라스트 리허설’을 오는 12월 24일부터 26일까지 공연하였습니다.
  

주요활동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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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장르

• 장르 문화예술단체 > 공연예술단체 > 연극 > 일반연극
• 역할 예술단체
• 대상 일반인

주요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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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빛이 아늑한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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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ck Concert Last Rehears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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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태일 40주기 기념 연극 / 엄마,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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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태일 40주기 기념 연극 / 엄마,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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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태일 40주기 기념 연극 / 엄마,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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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태일 40주기 기념 연극 / 엄마,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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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태일 40주기 기념 연극 / 엄마,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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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태일 40주기 기념 연극 / 엄마,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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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태일 40주기 기념 연극 / 엄마,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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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태일 40주기 기념 연극 / 엄마,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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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태일 40주기 기념 연극 / 엄마,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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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태일 40주기 기념 연극 / 엄마,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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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범수 犯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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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범수 犯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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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범수 犯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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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범수 犯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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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범수 犯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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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링 스톤즈

작품설명

• 1. 돌의 상징성
  돌은 언제나 우리 주위에 존재한다. 우리는 돌을 가지고 집을 짓고, 돌에게 평화를 기원하기도 한다. 돌은 우리의 생명을 구할 수도 있지만, 폭력의 도구로 사용되기도 하고, 심지어 인간의 삶을 위협하기도 한다. 돌은 또한 인간의 저항을 말해 주기도 하고, 이름도 남기지 못하고 죽어간 이들을 위한 무덤이 되어주기도 하고, 높게 쌓여 새로운 희망을 낮게 속삭이기도 한다
  
  
  2. 공연의 구성
  
  - 존재로서의 돌: 사용가치가 배제된, 자연적인 형태 그대로의 돌은 스스로의 존재를 드러내게 될 것이다.
  
  - 존재로서의 신체: 노동하는 신체가 아닌, 경험과 기억과 가치관이 굴곡지게 만든 물리적인 인간의 몸 그 자체가 드러난다.
  
  - 돌이 이끌어가는 신체: 돌이 가지고 있는 무게, 질감, 그리고 형태가 인간의 몸이 가진 감각기관과 접속되어 신체의 움직임을 이끈다.
  
  - 신체가 이끌어가는 돌: 신체가 가지고 있는 내적 욕구와 무의식적인 기억이 돌에 투사되어 돌의 움직임을 이끈다.
  
  - 영원으로서의 시간: 돌을 들고 앞으로 나아가는 인간의 신체는 돌과 함께 영원성으로 귀속된다.
  
  
  3. 참가자 소개
  
  -히로시 오하시(일본, 도쿄): 1998년 대안적 실험극장 'Proto Theater' 설립, 1995년 단순한 움직임, 언어, 단어, 등을 이용하여 신체적 즉흥극을 만드는 'DA*M Theater' 설립 및 현 대표.'When the night comes', 'Mad Man Diary', 'When They Stopped Eating Tomato'외 다수 연출
  
  -다쿠미 하라다(일본, 도쿄): 1984년부터 부토 댄서로 활동, 2000년부터 Asia Meets Asia의 주요 멤버로 활동. 'Scarecrow', 'Vestiges of Waves'외 다수 솔로 창작 작품.
  
  -류링나(중국 상하이): Grass Stage 멤버. 'World Factory', 'Every Thing Comes Suddenly', 외 다수 출연.
  
  -정인쩐(대만 타이뻬이): Approaching Theater 멤버. 'Mixed Blood', 한국 대만 공동 프로젝트 '안티고네'외 다수 출연.
  
  -만리(홍콩): 포퍼머, 'Asia Meets Asia - One Thousand One Night' 외 다수 출연
  
  -최세희(부산): 배우, 심리치료사. '돈키호테에 관한 10가지 것들', 'Everything Comes Suddenly', 외 다수 출연
  
  -백대현(부산): 연극놀이터,쉼 대표, 배우. 전태일 40주기 기념 연극 '엄마, 안녕', 한국 대만 공동 프로젝트 '안티고네'외 다수 출연
  
  -홍승이(부산): 연극놀이터, 쉼 부대표, 배우. 한국 대만 공동프로젝트 '안티고네', 일인극 '철새의 기억' 외 다수 출연
  
  -권순정(대구): 연극 자리 '소풍' 단원. 뮤지컬 '희망 고시원, '춤을 추었을뿐인데' 외 다수 출연
  
  -박마리아(대구): 연극심리치료강사, 배우. 환경극 '우야꼬', 블랙코메디 '북경반점' 외 다수 출연
  
  -양송이(부산): 부산 경성대 재학생, '그대로 그대,로', '첫, 발'외 다수 출연
  
  4. 공연 시간 및 장소
  2016년 11월 21일(월) 4시 / 부전도서관 앞 마당과 인접한 인도
  6시 30분 / 부전도서관 앞마당과 인접한 인도 및 차도
  
  
  5. 안전요원의 배치
  - 4시 공연의 경우에는 행인들의 원할한 통행을 위해 공연이 진행되고 있는 인도로 행인들이 지나갈 수 있도록 안내하여 주도록 한다.
  - 6시 30분 공연의 경우에는 대중교통지구에 버스만 지나다님으로 배우가 도로에 나가는 경우를 대비하여 배우가 도로를 지나갈 때까지 차량을 통제하도록 한다.

교육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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