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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크리스천문학 32호

문화예술작품 문학예술작품 시/시조

NO.APD22265최종업데이트:2020.07.24

자료등록 : (재)부산문화재단 본 내용은 등록자에 의해 작성된 내용임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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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품제목 부산크리스천문학 32호
  • 작품장르 문화예술작품 > 문학예술작품 > 시/시조
  • 발표일 2019-12-25
  • 발표지역 중구
  • 발표매체 세종문화사
  • 발표주체 부산크리스천문인협회

작품설명

  • 2019 지역문화예술특성화지원사업 문학분야(단체) 선정작
    - 문학(시/시조) '부산크리스천문학' 부산크리스천문인협회

    ■ 기획의도
    사회는 갈수록 인문학이 쇠퇴해 간다는 자조적인 말을 자주 하게 되는 추세에 있다. 책을 읽기보다는 아이티 산물의 오락에 몰입하는가 하면, 사색하기보다는 물질적 쾌락을 추구하는 사회로 가고 있다는 것이 지배적이다. 그러나 문학인은 묵묵히 인문학의 뿌리로써, 또는 꽃으로서 사회의 보루로 존재한다고 할 수 있다.
    여기에 걸맞게 골드만은 ????작가는 사회가 안고 있는 사회적 도덕적 위기의식을 일반인보다 더 민감하게 반응하는 존재????라 했고, 사르트르는 ????작가는 언어로 행동하는 지식인????이라고 했다. 따라서 문인들은 자부심을 갖고 창작 생활을 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며 우리 크리스천문인협회 회원들도 마찬가지이다.
    더욱이 크리스천문인들은 기독교적 덕목인 사회적 도덕성을 실현해야 하는 절대적인 사명감을 의식하면서 창작생활을 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필진들은 작가 생활 50년 이상 된 원로부터 시작하여 2,30년의 중견들이 포진되어 있다. 기독교인들이라 하여 종교를 중심으로 하는 문학이아니라 사회의 빛과 소금이 되어야 한다는 정신으로 문학을 통하여 선을 이루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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