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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찾아가는 무형문화재 동래학춤

문화예술작품 공연예술작품 전통 전통민속

NO.APD22416최종업데이트:2021.07.09

자료등록 : (재)부산문화재단 본 내용은 등록자에 의해 작성된 내용임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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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품제목 2020년 찾아가는 무형문화재 동래학춤
  • 작품장르 문화예술작품 > 공연예술작품 > 전통 > 전통민속
  • 발표일 2020-10-10
  • 발표지역 해운대구
  • 발표매체 영화의 전당 야외무대
  • 발표주체 동래학춤보존회

작품설명

  • 1. 여는마당 (길놀이)
    출연진 모두와 함께 시작을 알리며 어울림 한마당

    2. 초청공연
    1) 피리산조(박범훈류) ? 김종섭
    다스름-진양조-중모리-중중모리-자진모리로 구성된 박범훈류 피리산조
    다른 산조들이 대부분 구전으로 전승된 것에 연주자가 새로운 가락을 덧붙여 짠 형태인 것에 비해 박범훈류 피리산조는 서양음악에서 말하는 작곡 개념을 산조에 도입하여 먼저 오선보에 기록한 악보로 전승된 최초의 산조로서 한 획을 그었다. 연주자의 높은 전문성을 요구하는 산조이다. 진양조에는 대풍류조의 경드름가락, 중중모리에는 경기 이남지방의 경기시나위 가락, 자진모리에서는 뻐꾸기 울움울 흉내낸 가락이 첨가되어 재미를 더해주고 있다.

    2) 영남교방무 - 춤소리예술단
    영남형 춤 형태를 재현해보고 영남의 덧뵈기 허튼춤을 재정립한 것이다. 남성적인 강한 춤사위인 일자사위, 활개춤, 배기고 어르는 어깨짓과 발디딤 손놀림이 주축이 되며, 영남지방의 교방에서 많이 추어졌다한다. 오늘은 춤소리예술단에서 새롭게 재구성한 춤으로 선보인다.

    3) 판굿 - 풍류전통예술원
    치배들이 머리에 상모를 돌리고 악기를 연주 하면서 여러가지 가락과 진법을 보여주는 것으로 부산지방 무형문화재 제6호 부산 농악의 판굿을 무대에 맞게 새롭게 연출한 작품이다.

    4) 신명난 덧배기춤 어울림 한마당
    동래학춤의 악과 부산농악이 어울어지고 영남의 덧배기춤이 하나가 되는 소중한 무대가 펼쳐진다.
    덧배기춤은 경상도 민속춤의 대표적인 한 춤사위로 ‘겹쳐백이는춤’으로 인간에게 해악을 끼치는 것을 없앤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데 지금의 해악을 끼쳐 힘들게 하는 모든 것이 없어지길 바라는 기원의 의미를 신명으로 풀어보고자 한다.
    동래학춤의 김태형보유자, 이성훈보유자 그리고 동래학춤의 조교들과 부산농악의 박종환보유자 그리고 이수자들이 특별한 무대를 준비한다. 영남의 악과 춤을 한자리에서 만나는 신명나는 공연이 이루어진다. 12발 상모로 모든 판을 정리한다.

    3. 부산시무형문화재 제3호 동래학춤 공연
    1) GO! 古! 樂! ( 고! 고! 락! )
    학의 노래로 아름다운 세상을 꿈꾼다.
    (동래학춤과 힙합의 콜라보)

    2) 동래학춤
    부산시무형문화재 제3호 동래학춤 보존회에서 원형의 동래학춤을 보여준다.

    4. 무형문화재와 함께 신명난 대동놀이 (뒷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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