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음악이 유행한 시기와 맞물려 발전하여 이후로 크게 유행한 펑크, 브레이크 비트 등의 장르는 James Brown 을 비롯해 Dazz Band, the Gap Band, Cameo, Earth Wind and Fire, B.T express, Fred Wesley 등의 아티스트들로 대표되는 음악인데 힙합 등의 음악이 발전하는데 중요하게 기여한 음악 장르이고 이 시기에 유행한 춤들이 일명 펑크스타일로 대표되는 팝핑, 락킹 그리고 힙합문화의 시초인 비보잉이다.
오프닝을 이어서 또 다른 스타일의 춤으로 퍼포먼스가 이어진다.
펑크에서 파생된 디스코는 우리에게는 꽤 익숙한 음악이고, 디스코의 유행과 더불어 요즘 국내 스트릿 댄서들 사이에서 인기있는 왁킹댄스가 생겨났다. 하우스음악 또한 디스코의 발전과정 속에서 생겨났고, 이 음악에 맞춰 하우스 댄스가 인기를 끌고 있다. 반복되는 리듬에 경쾌하고 빠른 템포에 맞춰, 모두가 함께 즐기며 순간을 나누는 구성의 퍼포먼스로 이어진다.
타악 라이브와 함께 펼쳐지는 이번 공연은 춤꾼과 뮤지션 사이의 교감, 관객과의 교감을 중시한 구성으로 이어지며, 각 장르의 춤이 지니니 매력을 관객들에게 전달한다. 댄서 개개인의 개성을 마음껏 드러내는 잼 형식의 퍼포먼스와, 관객과 어우러지는 레크레이션 및 이벤트를 통해 폭넓은 소통의 장으로 꾸며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