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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연극작품 협업제작공연 <거짓의 사람들 - 악의 형태>

문화예술작품 공연예술작품 연극 창작극

NO.APD22588최종업데이트:2021.07.21

자료등록 : (재)부산문화재단 본 내용은 등록자에 의해 작성된 내용임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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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품제목 우수연극작품 협업제작공연 <거짓의 사람들 - 악의 형태>
  • 작품장르 문화예술작품 > 공연예술작품 > 연극 > 창작극
  • 발표일 2020.11.19~11.28
  • 발표지역 남구
  • 발표매체 하늘바람소극장
  • 발표주체 하늘바람소극장

작품설명

  • 문화예술공간 창작활동지원

    * 사업개요 *
    1. 사업명 : 우수연극작품 협업제작공연 <거짓의 사람들 - 악의 형태>
    2. 사업일자 : 2020. 11. 19(목) ~ 11. 28(토) / 10일 간 10회 공연
    3. 사업시간 : 평일 - 오후 7시 30분(1회) , 주말 - 오후 4시(1회) / 80분 소요
    4. 사업장소 : 하늘바람소극장
    5. 주최/주관 : 하늘바람소극장
    6. 후원 : 부산광역시 / 부산문화재단
    7. 협찬 : (주)쌍용선재

    * 사업작품소개 *
    1. 작품개요
    불편한 이야기!
    이 시대의 지성인 당신에게 묻고픈 현대인의 일탈된 일상의 충격적인 전말!

    '무의식적 문제유발자'와 '무의식적 문제유발 원인제공자' 양자 간의 상대성.
    ......억압과 폭언 그리고 그 안에 내재하는 '필요악'의 진실!
    억압을 주는 자와 억압을 원하는 자들 간의 기이한 공존!

    "필요악을 정복하는 유일한 궁극적인 방법은 ,
    그 악이 인생을 자발적으로 생명력있게 살아가는 인간 안에서 그냥
    지발적으로 질식 당해 버리도록 내버려두는 것이다" - M. 스캇펙-

    2. 작품 줄거리
    어느 날 정신과 상담의사에게 한 부부가 찾아온다.
    그들의 상담은 남편의 반복된 자살소동으로 인한 심리치료를 받기 위함이다.
    6개월 사이에 세 번의 자살을 시도한 남편, 그러나 그의 자살은 죽지않을 만큼의 행위의 반복이다. 상담의가 남편과의 상담을 진행하는 사이, 아내는 상담에 적극적으로 끼어든다. 그녀는 남편의 반복된 자살소동에 대한 친절한 설명으로 자신의 소신을 밝히고, 그 과정에서 상담의사는 남편의 자살보다 더 심각한 아내의 정신세계를 발견한다.

    아내 없이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남자!
    남편을 보호하는 것이 삶의 목적인 여자!

    이들 두 사람의 관계는 가해자와 피해자의 은밀하고도 의문스러운 공존인데......

    * 주요참여 예정자 *
    (*참여자의 일정과 상황에 따른 변경가능성이 있습니다.)
    1. CAST
    구 민주-아내 役 / 박 성호-남편 役 / 송 준승-상담의사 役
    허 민경- 일인 다役 & 해설자 役
    2. STAFF
    호 민-연출 / 구 보경-예술감독 / 김 혜숙-기획 / 박재영-무대감독 / 김주원-홍보
    신 보배-의상디자인제작 / 양 은미-음향OP
    * 外 진행보조 참여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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