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리니스트 윤주연은 부산대학교에서 김영희 교수를 사사하였다. 졸업 후 울산시립교향악단 단원으로 재직 중 도독, 드레스덴 국립음대에서 석사과정을 졸업하였다. 스페인과 독일 등지에서 Musik Meisterkurs를 참여하여 UIF Hoelscher 와 Roman Nodel에게 가르침을 받았다. 2008년부터 Jung Muenchner Piharmonie 단원으로 매년 여름 뮌헨 안덱스 지방에서 열리는 "Carl Orff Musik Festival"에 초청되어 Carmina Burana 와 오페라 Die Bernauerin 등을 연주하였다.
또한 2009년부터 1년간 Stuttgart Pilharmoniker 에서 연수단원으로 재직하며 말러 시리즈 음반녹음에 참여했을뿐 아니라 독일 전역과 스위스 이탈리아 체코 등으로 연주투어를 하였다.
귀국 후 하임트리오, 아르떼트리오를 결성하여 꾸준히 실내악 활동을 진행 중이며 진주시립교향악단과 협연무대를 가지는 등 연주자로서의 영역을 넓히고 있다. 2013년 대관령 국제음악제-오케스트라 연주에 참여했으며 현재는 울산시립교향악단 바이올린 단원으로 재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