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공 연 명 : 민중의 적
2.공연일정 : 2020년 12월 17~19일(총3회) 3일 3회 공연(14~16일 셋업)
평일(오후)7시30분/ 주말(오후)3시
3.공연장소 : 나다소극장
4.관람등급 : 12세이상 관람가
5.소요시간 : 110분
6.관람료 : 균일 2만원
7.주요제작진 : Henrik Ibsen 작, 예술감독_손병태, 무대연출_이종근, 연출_강성우
,조연출_김아라, 음향OP_김채윤, 조명OP_최주영, 조명디자인_김철현, 무대제작_아
우라스테이지, 분장_박은주, 소품_강봉금, 기획/홍보_차동희, 진행_송순임
8.주요출연진 : 토마스 스토크만_강워재, 피터 스토크만_이혁우, 모텐 히일_호민,
세실리_이희선, 홉스타드_이재찬, 페트라_최지혜, 빌링_김하영, 호스터_우지현
9.공연 내용 :
거대한 온천단지를 건설하는 사업은 마을의 경제적인 측면에서 매우 중요하다.
그런데 스톡만 박사는 배수 시스템이 심각하게 오염된 것을 발견하게 된다. 그가
후브스타드와 아슬락센을 포함한 공동체의 여러회원들에게 경고를 하자, 그는 마을
을 구하게 된 발견에 대해 감사의 말을 듣게 되고 동시에 관대한 지원을 받게 된다.
그런데 다음날 아침 시장인 그의 형이 오염처리 비용이 너무 비싸기 때문에 그에
게 그의 진술을 철회해야 한다고 말한다. 게다가 시장은 스톡만 박사의 발견들에 대
해 납득을 하지 못한다. 두 형제가 치열하게 논쟁을 벌이지만 스톡만 박사는 적어도
후브스타드의 신문은 그를 지원할 거라는 희망을 가진다. 그렇지만 시장은 후브스
타드와 아슬락센으로 하여금 스톡만 박사의 반대편에 설 것을 설득시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