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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랑비탈

문화예술작품 공연예술작품 무용 발레

NO.APD22785최종업데이트:2021.11.03

자료등록 : (재)부산문화재단 본 내용은 등록자에 의해 작성된 내용임을 밝힙니다.

프로필

  • 작품제목 엘랑비탈
  • 작품장르 문화예술작품 > 공연예술작품 > 무용 > 발레
  • 발표일 2020.11.22
  • 발표지역 남구
  • 발표매체 부산문화재단 중극장
  • 발표주체 grand ballet

작품설명

  • 지역문화예술특성화지원사업

    □ 사업개요

    1. 공연(행사)명: 엘랑비탈(elan vital)
    2. 공연(행사)일시: 2020년 11월 22일(일) PM17:00
    3. 공연(행사)장소: 부산문화회관 중극장
    4. 소요시간: 50분
    5. 객석수: 777석(코로나로 인해 200명 한정)
    6. 주요 제작진 및 출연진 : 10명
    -총광담당 : 조은비(1)
    -연출 : 정두순(1)
    -지도위원(훈련장) : 김선희
    -안무자(공동협력) : 류소희, 박사림, 김도원, 신유지, 이재영(5)
    -무용수 : 김수진, 김민주, 조민혜, 허아람, 서지우(5)
    -무대감독 : 김연희(1)
    -스태프 : 김경민, 박건아, 이지윤, 이해별, 표예찬(5)
    7. 주최·주관: 그랑발레
    8. 공연내용
    창작발레 엘랑비탈은 한국사회에서 여성으로 살면서 누구나 한 번쯤은 겪어보았을
    고통의 시간을 에피소드 형식으로 담아낸다. 여성이 직면한 사회적 문제를 무대화하
    여 공론화함으로써 사람 사는 세상에 대한 근원적 질문을 관객에게 던진다.
    프롤로그 ‘see’는 사회적 제도에 길든 여성
    에피소드 #1 ‘고립’은 가상공간에다 자신만의 가짜 성을 쌓아가는 여성
    에피소드 #2 ‘누명’은 사회적 담론이 만드는 여성, 그러한 여성이 되기를 욕망하

    여성
    에피소드 #3 ‘구멍’은 끊임없이 생산·재생산되는 남성 편향적 사회적 구조 속에

    점점 자기를 잃어가는 여성의 모습을 비판적으로 담아내고
    에필로그: ‘날다’를 통해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자로 살고 싶은 이유, 여성이란 무

    인가에 대한 근원적 질문을 던진다.
    엘랑비탈(elan vital) : 공동안무
    오늘도 본다. 수만 가지를 본다.
    한없이 이기적인 세상, 어둡고 척박한 이 세상을
    너무나 조용히 그리고 자세히 들여다본다.
    “앗! 저기 조그만 빛이 보여!”
    프롤로그: see
    - 어두워 보이지 않는 것인가? 아니 세상이 나의 눈을 멀게 했다.
    에피소드 #1. 고립
    - 네트워크의 세상, 그 속에 갇힌 나
    에피소드 #2. 누명
    - 난 아닌데, 모두가 그렇다고 한다.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인가?
    에피소드 #3. 구멍
    - 겨우 빠져나와 디뎠더니 다시 구멍이다.
    얼마나 깊이 빠졌나 올려다보니 저 높은 곳에서 한 줄기 빛이 내려온다.
    에필로그: 날다
    - 어제의 나와 다른 오늘의 나!
    저 빛을 향해 위로,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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