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무니다방, 카페에 온 듯한 컨셉 <카페시리즈>
무니의 다방을 직접 차리진 못 하니 작가 자신 체인점을 내듯 제목에서 1호점 ,2호점 점점 체인점이 생기듯 방식 과 COVID19에 대한 사람들의 감정들을 일부 설치작업과 병행한다. 현대인들의 일상적 공간을 대변하는 곳이 카페이다. 과거에는 ‘다방’이란 이름으로 친숙하다. 카페는 단순히 차 한 잔을 즐기기 위한 공간의 의미를 넘어 개인의 일 거리를 해결하는 장소로 확장되고 있다. 업무를 해결하기도 하고, 독서를 하기도 하고, 공부를 하기도 하고, 분위기를 즐기기도 하고, 대화의 공간이기도 하며 그 장소에 대한 의미가 넓어지고 있다. ‘무니다방’의 손님들은 행복하다. 사소한 행복을 즐기며 평화롭게 일상을 보내고 있으며, 각각의 공간에서 자기들만의 추억을 만들고 있다. 이 작품은 순수한 동경을 주제로 하여 낭만적인 공간들을 잘 만들어내고 있으며... 이 작품 속에 작가의 순수함과 평화로움이 함께하고 있다.
전시명: 2021 하혜영 개인전 <행복한 삶 찾아서 >
전시일자 :2021년11월 30일~2021년12월 12일(연장2021년 12월19일까지)
주제: COVID 19로 인한 우리가 원하는 모습(--> 다방과 바닷속으로 표현)
출품장르: 회화 -팝아트계열
★ 작품 규격:100호~80호 3점/ 60호-40호 3점 /30호- 20호 4점이내 /12호 4점/소품 10 점이내/
○ 작품 재료: acrylic on canv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