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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문성원 개인전 기억의 흔적

문화예술작품 시각예술작품 미술

NO.APD22949최종업데이트:2022.07.07

자료등록 : (재)부산문화재단 본 내용은 등록자에 의해 작성된 내용임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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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품제목 2021 문성원 개인전 기억의 흔적
  • 작품장르 문화예술작품 > 시각예술작품 > 미술
  • 발표일 2021-11-10~11-27
  • 발표매체 성원아트갤러리
  • 발표주체 문성원

작품설명

  • ○ 주제: 시간 중에서 과거로 변해버린 시간에 대한 기억의 테마별 형상화
    ○ 사업명: 문성원 개인전-기억의 흔적 <기억은 시간속에 머문다.. >
    ○ 전시일자(반입반출):전시기간-2021.11.10(수)~11.28(일)
    ○ 출품장르:회화-서양화
    ○ 출품수: 회화/28점 (27점신작 1점은 기존 창작물)
    ○ 작품 규격:100호~8호
    ○ 작품 재료: Acrylic on canvas

    - 사람들은 늘 상 시간 속에 존재한다. 그러나 시간이란 무형의 존재에 대해 고민한 적은 거의 없다. 시간은 존재하고 우리는 그 시간을 과거, 현재, 미래로 나눈다. 우리는 무한대의 시간 속에 유한하게 살다가 살아질 하나의 점과 같은 존재다. 이번 전시를 통해 시간의 소중함과 시간으로 생겨나 우리들의 머릿속에 존재하는 기억의 형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존재 방식에 대한 연구가 필요할듯하다. 기억이란 머릿속 에 존재하다 회상이란 단어를 통해 현재의 기억 속으로 소환된다. 기억은 무형의 형상이라 눈으로 볼 수는 없다. 그러나 회상을 통해 현재 시간 속 제 3의 공간에 도달한다 . 그리곤 잠시 머물다 사라진다. 이러한 미술의 영역에서 무형적인 이미지를 화면 위에 그려내는 것은 참으로 힘든 일이다. 우리들은 자신의 기억들과 기억의 형상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 현재의 시간이 모여 과거가 된다. 우리가 경험하는 현재의 시간은 과거의 시간들이 한 겹 한 겹 쌓여 미래의 시간으로 나아가는 거름과도 같은 역할을 한다. 과거의 시간을 토대로 나의 미래, 우리들의 미래 의 시간에 대한 고민과 궁금증을 해결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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