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래산 할매바위 (삼신할매) 는 자식을 품어주려는 어머니처럼 영도에 살때는 보호를 해주고 밖에 나가면 고생할까 걱정한다.
하지만 일본 간계로 생긴 “봉래산 근처에 살면 집안이 망한다 ”, “영도에 살다가 밖으로 나가면 망한다” 라는 소문이 있다.
그 전설을 각색하고 풀어내어 참된 소문을 찾고 어머니의 품처럼 따뜻한 음악극을 선사한다.
1. 주제곡 : 바람따라 (작곡 : 김혜지)
2. 그림자 (작곡 : 국악그룹뜨락)
3. 홀로남겨진 아이들 (작곡 : 국악그룹뜨락, 소리 :김다솜 )
4. 부산 앞 바다 (작곡 : 국악그룹 뜨락)
5. 어머니의 품 (작곡 : 국악그룹 뜨락. 소리: 김다솜 )
6. 희망아리랑 (작곡 : 국악그룹뜨락. 소리 : 김다솜 )
7. 고개너머 (작곡 : 김혜지)
8. 관객과 함께 : 바람따라 (작곡 : 김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