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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어드 시티(:도시 쌓기 프로젝트)

문화예술작품 시각예술작품 미술

자료등록 : (재)부산문화재단 본 내용은 등록자에 의해 작성된 내용임을 밝힙니다.

NO.APD23453최종업데이트:2023.08.07

프로필

  • 작품제목 레이어드 시티(:도시 쌓기 프로젝트)
  • 작품장르 문화예술작품 > 시각예술작품 > 미술
  • 발표일 2022-10-03 ~ 2022-10
  • 발표매체 및 장소 아이테르AITHER
  • 발표주체 하마맨션

작품설명

  • * 분야별 부산에 대한 콘텐츠 아카이빙후 전시 - 책자 제작
    * 참여 인력
    - 대표자: 박지형
    - 스태프: 김청아, 김혜실
    - 참여작가
    1. 박지형: [영상/설치] <아카이빙 자동화 박스(가제)>
    ① 부산의 마을 선정
    ② 불특정다수의 이야기 수집
    - 결과물
    ① 수집한 쪽지들
    수집한 종이 쪽지들은 따로 모아 코팅 등의 후처리를 거친 후 전시 소품으로 사용한다.
    ② 내부의 영상+외부의 영상
    박스가 촬영한 영상과 박스를 촬영한 영상을 결합해서 영상을 제작한다. 길이는 10분 이내.
    ③ 쪽지에 적힌 내용에 관한 결과물
    쪽지에 적힌 글을 토대로 나의 개입이 들어간 아카이빙을 시작한다. 좋아하는 장소에 대한 답이 나온다면 그 장소에 직접 가서 간단한 아카이빙을 진행하고, 사람에 대해서는 어떻게 아카이빙으로 활영하면 좋을지 고민. 동네에 대한 정보라면 그곳에 가서 아카이빙을 진행한다.

    2. 김청아: [설치] <뉴 맨션(가제)>
    ① 아카이브(4~6월 진행)
    부산 내 맨션을 서치, 선별 후 건물 내 타이포(낙서와 건물 이름 등 모든 글자)와 특징적인 외관의 모습 수집 / 엘시티, 마린시티 등의 고층 아파트 혹은 서면의 빌딩들 수집

    ② 오브제화 & 레이어 쌓기 & 콜라보 (6~8월 진행)
    1) 아카이빙한 소재들을 분리하여 각각 사물화시키는 과정
    2) 레이어 쌓기
    - 벽면에 신식 건물 모양을 빔으로 쏴서 고정(건물의 모양은 일정 시간마다 바뀐다). 천장에 레일을 달아 맨션의 특징이 하나씩 담긴 여러 장의 천이나 여러 개의 얇은 투명 아크릴을 배치해서 관객들이 레이어를 직접 옮기며 각기 새로운 건물을 만들어 볼 수 있도록 제작.
    - 신식 건물을 조합해 만든 하나의 모양을 설치하고, 아이패드와 연동시켜서 관객이 특정 오브제(맨션에서 가져온 부분들)를 선택하면 건물 사방에 해당 오브제(3D, 그래픽, 사진, 영상 중 선택 예정)가 띄워지면서 레이어를 쌓을 수 있도록 제작하거나 구현이 힘들 경우, 레이어가 시간에 따라 자동으로 바뀌도록 제작.

    3. 김혜실: [설치] <분절된 글과 합쳐진 글(가제)>
    글자를 수집하고 재배치하여, 이야기를 만들고 지역별 사운드를 설정해서 이야기 순서에 따라 사운드 효과 병행 설치.

    4. 고혜진: [영상 그래픽/ 3D] <길과 기호(가제)>
    비계획도시인 부산의 길들을 아카이빙 해서, 오르막, 내리막, 평지 등의 기호를 설정한다. 기호가 해체되고 병합되는 모습을 3d와 영상 그래픽으로 표현.

    5. 서상희: [사운드] <다층적 소리-기억>
    부산은 많은 소리들은 잔향이 멎는 순간 잊혀진다. 온라인속 채집되어있는 부산의 소리를 기반으로 새로운 음악을 제작하여 잊혀진 순간을 재조립하고, 또 다른 기억의 순간을 제공하고자 한다.
    부산에서 진행되었던 파티와 음악을 아카이빙하여 해체하고 재조립한다.(서브컬쳐)
    - 온라인속 부산의 여러 음악소리를 채집
    - 전자샘플러로 소리 분해후 악기로 제작
    - 악기를 이용해 새로운 음악으로 완성

    6. 엄효빈: [퍼포먼스] <부산의 움직임(가제)>
    전시 공간 내 퍼포먼스 진행

    7. 각각의 작품으로 콜라보 작업을 만들어낸다.

    이 외 첨부파일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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