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례>
공재동 - 약수재산기若水齋散記
김상원 - 유기견犬 누렁이
김정자 - 열두 곡의 아베 마리아와 「슬라바」 등
류영남 - 월운 시 「'반팔'과 '반소매'」에 부친다 등
박송죽 - 영혼의 안테나에 포착된 생의 파장 등
박영란 - 여러분의 계획은 어떠하신지요? 등
이문섭 - 눈이 안 보인다 등
정경수 - 어버이날 어머니가 그립다 등
정경주 - 연꽃 수만 자루 수만의 구름
황소지 - 가을, 색을 입다 등
[콩트] 김상원 - 옹이에 피운 꽃
[평론] 김정자 - 생의 아픔을 아름다운 시어로 엮어낸 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