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의도
- (사)일통고법보존회 부산지회는 판소리, 민요, 창작 음악 등의 정기연주회를 통해 한국음악의 우수성과 난해한 국악을 다양한 연출을 통해 예술성과 대중성을 모두 갖춘 음악으로 문화 향유에 힘쓰려 하고 있다.- 한국 전통문화는 악(樂), 가(歌),무(舞)가 함께 발전하였다. 음악을 연주하면서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며 삶의 희로애락을 표현하였다. 이러한 문화를 살려 이번 열일곱 번째 정기연주회 ‘재비’에는 악(樂), 가(歌),와 무(舞)에 쓰이는 음악을 구성하여 보여 줄 예정이다. 또한 부산이 판소리고법 불모지라고 불리우는 부분을 넘어 전통음악에 쓰이는 음악의 보존과 보급에 목적을 가지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