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문화재단 전자아카이브

작품설명

• ◆기획의도
  인간의 보편적인 슬픔을 소재로 함. 삶에서 슬픔이라는 것. 다시 말하면 마음을 관통하는 비통함이나 애절한 아픔.
  "슬픔이란 걸 아니?"라고 자문한다면, 글쎄, 잘 모른다.
  하지만, 가슴에 박힌 못을 뽑아도 구멍은 남는다.
  
  부산에서 활동해온 안무가 박재현은 그동안 대중이나 예술계에서 인정받은 세 개의 작품(굿모닝 일동씨 - 슬픔에 관하여, 고독 - 그곳엔 사람이 없더라, 인어공주를 위하여 - 편견)을 관객들에게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프로그램
  1. 굿모닝 일동씨 - 슬픔에 관하여
  2. 고독 - 그곳엔 사람이 없더라
  3. 인어공주를 위하여 - 편견
  
  ◆참여예술인
  연출, 안무 및 출연 - 박재현
  소리, 무용수 - 양일동
  무용수 - 남도욱, 김현정, 강수빈, 이나라, 서정애, 이이슬, 박미라, 엄효빈, 표예찬
  영상디자인 - 이연승
  무대감독 - 정인국
  사진 - 이인우
  무대디자인 - 김호진
  조명 - 김경석
  홍보 및 기획 - 방도용
  영상촬영 - 백광현
  사진촬영 - 박병민
  

주요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