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의도
- 오페라가 재밌다.
누구나 즐겁게 볼 수 있는 캐주얼오페라. 문화 수준이 높을 수록 클래식, 오페라에 대한 욕구가 높습니다. 하지만 대중들의 오페라에 대한 이해나 관심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관람에 대한 진입장벽, 선입견을 깰 수 있는 쉽게 즐기는 입문용 오페라 공연, 이에 이야기의 감동을 더해 줄 이야기와 첨단기술의 활용, 작품의 이해를 도와주면서도 아름답게 제작된 '3D 맵핑 미디어아트'를 아름다운 클래식 선율의 '오페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캐주얼 <라 트라비아타>를 공연하고자 합니다. 또한 여름 바닷가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문화도시 부산의 대표 소극장 오페라 브랜드로 자리매김 하고자 합니다.
◆프로그램
주임 경매사의 등장과 함께 본격적인 경매시작. 비올레타의 유품 경매가 시작되고, 쇼맨쉽이 뛰어난 이야기꾼 남자경매사가 등장해서 경매분위기를 반전시키며 이야기가 시작된다. 피아니스트와 가수 등이 소개되며, 화려한 경매 쇼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