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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콘서트 콰이어 명품합창시리즈 3번 멘델스존 오라토리오 사도바울

문화예술작품 공연예술작품 음악 양악 성악

NO.APD23787최종업데이트:2023.08.26

자료등록 : (재)부산문화재단 본 내용은 등록자에 의해 작성된 내용임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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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품제목 부산 콘서트 콰이어 명품합창시리즈 3번 멘델스존 오라토리오 사도바울
  • 작품장르 문화예술작품 > 공연예술작품 > 음악 > 양악 > 성악
  • 발표일 2022.12.10.
  • 발표지역 금정구
  • 발표매체 금정문화회관 금빛누리홀
  • 발표주체 부산콘서트콰이어

작품설명

  • 제1곡 : 서곡
    바흐의 칸타타의 선율이 관현악에 의해 느리게 나타난다. 이윽고 템포가 빨라지면서
    변주가 일어나고 마지막 전 관현악이 힘차게 다시 이 선율을 노래하면서 끝을 맺는
    다.
    제2곡 : 합창 : 주여, 주만이 하느님이시다. (Herri, Der du bist der Gott)
    이곡은 대위법적 구성으로 된 힘차고도 감동적인 합창이다. 먼저 Herr(주여)가 3번
    반복된 후 “저 하늘과 땅과 큰 물 다 주의 소유다” 라는 가사가 이어지고 여성파
    트에 의해 “열방이 분노하며”로 시작하면 남성 파트가 이를 받아서 힘차게 진행시
    킨다..
    제3곡 : 코랄 : 높으신 주께 감사해(Allein, Gott in der Hi Sei Ehr)
    높으신 주께 감사해, 우리 결박 푸신 주, 지금이나 영원히 우리에게 해가 없으리
    제7곡 : 소프라노 아리아 : 예루살렘, 선지자를 죽인 예루살렘.
    느린 관악기의 서주가 있은 후 소프라노의 한 많은 선율, “예루살렘, 선지자를 죽
    인 예루살렘”을 간절히 부른다.
    제11곡 : 합창 : 복 있는 자 (Siehe! Wir preisen selig)
    관현악의 현악기 특히 첼로의 선율미 넘치는 전주에 이어 베이스 파트에 의해 “시
    험 참는 자 복이 있네. 축복이 있네”가 노래된다. 매우 온화한 분위기의 아름다운
    음악이 특히 첼로에 의해 주도된다. 합창 뒤에 다시 관현악의 후주가 따른다.
    제12곡 : 테너 서창과 아리아
    “사울이 교회를 협박했네, 사울이 교회 잔멸하며 또 제자들을 위협하며 몰살하려했
    네. 그가 악독한 말을 말하되”라는 짧은 서창 후 아리아 “저들을 멸해주오”가 시
    작된다. 매우 격렬하고도 단호한 어조로 “만군의 주여 저들을 멸하소서 저들이 주
    를 몰라 주를 알지 못하도다. 여호와만이 우리 주님이로다. 주 하느님 저 원수를 멸
    하소서”라고 노래한다.
    제13곡 : 콘트랄토의 서창과 아리오소
    “그가 무리와 함께 다메섹에 갔다. 대제사장의 영장과 명령을 받아 주 믿는 남자와
    여자까지 체포하러 갔다”라는 짧은 서창 후에 매우 서정적인 콘트랄토가 “주는
    저를 잊지 않으사 저를 기억 하셨네”라는 호소력 있는 노래를 부른다.
    제14곡 : 회심 (테너 레시타티보와 합창)
    사울이 행하며 다메섹 가까이올 때 홀연히 큰 빛이 하늘에서 비추었다. 그는 땅에
    엎드려 자기에게 하는 말을 들었다. 주의 음성이 “사울아, 사울아 왜 나를 핍박하
    느냐” “나는 네가 핍박하는 나사렛 예수다”, 사울이 떨며 대답하되 “어떻게 하
    오리까” 대답하되 “일어나 성에 들어가라! 행할 일을 말할 자 있으리라”. 매우
    인상적인 부분이다.

    제15곡 : 합창 : 일어나, 빛 발하라 (Mache dich auf! Werde Licht)
    격렬한 관현악의 전주 후 합창이 “일어나 빛 발하라, 네 빛 왔고 주의 영광 임했네
    ”라고 힘차게 노래한다. “보라 어둠이 땅을 뒤엎을 것이며 캄캄한 만민 가리로다.
    주의 영광이 네 위에 나타 나리라. 일어나 빛 발하라. 주의 영광 네 위에 나타나리
    라”. 합창이 대위법적인 진행을 하고 있다. 뒷부분에 다시 “일어나 빛 발하라”의
    힘찬 합창이 되풀이된 후 클라이 막스를 이루는 가운데 금관의 팡파르로 끝맺는다.
    제16곡 : 코랄 : 깨어라, 부르는 소리 있어 (Wachet auf! ruft uns die Stimme)
    이 곡의 선율은 바흐의 유명한 칸타타에서 빌려온 선율이다. “깨어라 부르는 소리
    있어, 너 신부 예루살렘아 보라 신랑 오네. 등 밝혀 맞으라. 할렐루야 주님의 나라
    가까워, 네 주를 만나라”

    - 제2부
    제23곡 : 합창 : 세상의 나라들이 (Der Erdkreis ist nun des Herrn)
    합창이 “세상의 나라들이 주님의 나라 되어 그리스도 왕노릇 하시리라”라고 힘차게 외치고 나면 템포가 바뀌면서 남성파트가 “만국이 와서 주께 경배하리이다”며
    힘차게 시작한다. 알토가 받아 대위법적 전개를 한 후 끝 부분에서 다시 남성으로
    힘찬 합창이 되풀이 된다. 마지막에는 전합창과 전관현악의 힘찬 총주로 심판의 공
    포를 표현한다.
    제24곡 : 서창.“이젠 바오로가 자유롭게 신도들을 향해 예수 이름 증거 했다.
    그때에 성령 말하길 따로 세우라. 바오로와 바나바 내가 그를 위해 정한 일이 있노
    라. 함께 모여 금식하고 안수 기도한 후 그들을 보냈다”.
    제25곡 : 이중창 :“우리는 주님 대신한 그의 사절들. 주 대신 부탁하노라. 주의 이
    름으로 부탁하는 자로다.”
    제26곡 : 합창 : 복음 전하는 자 아름답도다. (Wie lieblich sind die Boten)
    지극히 서정적인 아름다운 노래이다. 먼저 소프라노가 “평화의 복을 전하는 자, 참
    으로 아름답다”를 평화스럽게 노래하기 시작하면 베이스가 이를 받아 노래해 나간
    다. 이후 알토, 테너가 가담하여 4부 합창이 된다. 3부 형식의 합창이다.
    제27곡 : 서창과 아리오조 :“바오로와 바나바 성령이 충만하여 지체치 않고 떠
    나 기쁜 마음으로 주를 전했다. 주의 자비하심 노래하리. 오, 내 주여 당신의 자비
    주의 자비하심 노래하리. 신실한 주님을 찬양해 영원히.”
    제28곡 : 서창과 합창 :“그 군중들 본 유대인들을 지나는 유대인들 바오로의 말씀
    들으러 모인 군중들 보고 시기에 복받쳐서 바오로가 한 말을 모두 반대하며 함께 욕
    설을 퍼부었다. 만군의 주 말하셨다. 나 이외에 다른 구세주는 없다. 저들은 모여서
    바오로를 죽이기 위해 밤낮을 지키며 음모하는 말.”
    제29곡 : 합창과 코랄 :“이 사람 한 때 예수 이름을 박해하던 사람. 예루살렘 있을
    때 박해한 그 이름 지금은 증거하고 있네. 속임수 쓰는 자 저주받을지라. 물러가라
    . 이 사람 한때는 박해했던 이름 예수를 이젠 증거하고 있네. 오, 주는 참된 빛이니
    내 영혼 인도 하소서 피난처 되신 주께서 참 구원 내려주소서 길 잃은 자 인도하여
    그 앞길 늘 비추소서. 저 방황하는 자 위해 그 맘에 확신주소서.”
    제30곡 : 서창 :“바오로와 바나바는 담대히 저들에게 대답하길 하느님의 말씀을 먼
    저 그대들에게 전해야 했으나 그대는 말씀을 거부하고 영원한 생명 받을 자격 없다
    고 하니 우리는 이후론 이방인에게 가오.”
    제31곡 : 이중창 :“주님 네게 친히 명령하시길 너 이방인 위해 구원의 등불 되어
    빛나라. 너로 땅 끝까지 구원케 하리라. 주님을 찾는 자는 그의 간구 듣고 복 주시
    리. 그를 축복하시리.”
    제32곡 : 서창 :“루스드라에 한 사람 있었는데 날 때부터 앉은뱅이라. 한 번도 걸
    은 적 없었다. 그가 바오로의 설교를 들을 때 바오로가 눈 여겨 그를 보더니 말하길
    일어나 서보시오. 그가 일어나 걸으며 주을 찬양했다. 그러나 이를 본 이방인들은
    여기 저기 모여 큰 소리로 떠들기를.”
    제33곡 : 합창 :“사람의 형상 입고 신들이 여기 내려 왔네. 저들 보라 저들 경배하
    라. 사람의 형상 입고 내려온 신들 경배하자.”
    제34곡 : 서창 :“저들은 바나바를 일어 제우스, 또 바오로를 헤르메스라 제우스 신
    당의 사제가 황소와 화환을 성문 앞에 가지고 나와 무리와 함께 사도들에게 제사지
    내려 했다.”
    제35곡 : 합창 :“자비로운 신이시여 우리 불쌍히 보소서. 우리 제물 받으소서.”
    제36곡 : 서창과 아리아, 합창 :“이 소문들은 사도들 옷 찢으면서 군중 속에 뛰어
    들어 외쳤다. 여러분 이 무슨 짓이요. 우리 역시 여러분 같은 사람이요. 우린 다만
    그대에게 귀한 참 복음 전하여 우상을 버리고 하늘과 땅을 만드신 하느님께 돌아오
    게 하려 함이요. 선지자 말처럼 너희 믿는 우상들은 다 숨도 못 쉬는 헛된 것이라.
    사람들이 모두 벌 받는 날에 그들도 사라지리. 사람이 만든 성전에 주 살지 않으신
    다. 그대의 몸 하느님의 성전 하느님 성령 그 안에 늘 거하네. 그대의 몸 하느님의
    성전 주님의 성전 멸하는 자를 주는 파멸하리. 주의 몸된 성전 거룩해 성전인 그대
    곧 주의 성전이므로 참 거룩하다. 하느님 저 하늘에 계셔 높은 곳에 뜻대로 하사.
    온 세상 모두 지배해 하느님 저 하늘에 계신다.”
    제37곡 : 서창 :“유대인은 이방인들 선도하여 사도를 향하여 많은 악을 품게 하니
    사도 박해하는 그 소리 가득 찼다.”
    제38곡 : 합창 :“여호와 계신 성전 여호와 하느님의 성전 너 이스라엘 자손들이여
    이 자는 민족 거역하라고 늘 가르쳤다. 또 율법과 성전 반대하였다 가르쳐줬다. 우
    린 들었다. 율법과 민족과 성전을 다 반대하라 가르쳤다. 여호와 계신 성전 너 이스
    라엘 자손들 보라 그 자로다. 너 이스라엘 자손들 돌로 쳐서 죽이시오.
    제39곡 : 서창 :“저들은 모두 바울 핍박했건만 주님께서 늘 그와 함께 계셔서 주의
    말씀 선포케 하시니 이방인에게까지 전해졌다.”
    제40곡 : 카바티나 :“죽기까지 충성하라. 생명의 면류관 네게 주리라. 조금도 두려
    워 말라. 나 있으니 조금도 두려워 말라. 네 곁에 나 있으리니 조금도 두려워 말라.
    죽기까지 충성하라.”
    제41곡 : 서창 :“에베소교회 여러 장로들을 바울이 불러놓고 말하길 지금까지 우리
    가 지내온 것을 잘 알고 있소. 눈물을 머금고 온갖 굴욕을 참으며 말씀 증거하며 주
    님을 섬겨 왔소. 이제 성령이 지시하는 대로 예루살렘에 올라가겠소. 투옥과 고통이
    기다리는 곳 내 얼굴 다시 보지 못하리 이에 모두 슬피 울었다.”
    제42곡 : 합창 :“가지 마소서. 결코 가지 마소서. 왜 이리 울면서 내 마음을 흔드
    뇨. 나는 다 준비 됐노라. 묶일 것과 죽음까지 저 예루살렘에서 주님 이름 위하여
    예수 그리스도 위해. 이 말을 마친 후에 무릎 꿇고 함께 기도했다. 바오로가 배를
    탈 때 전송한 후에 그의 얼굴 다시 못 보았다.”
    제43곡 : 합창 :“주가 베푸신 사랑 참 넓고 깊다. 그 큰 사랑 인해 우리 모두 주의
    자녀 되었도다. 주가 베푸신 사랑 참 넓고 깊은 그 사랑.”
    제44곡 : 서창 :“그는 이제 희생제물 될 모든 준비가 다 되었다. 선한 싸움 다 싸
    웠고 달려갈 길 다 갔고 믿음 또한 지켰으니 의의 면류관을 주가 주시리로다. 의로
    우신 재판장께서 최후의 그날 이를 때까지.”
    제45곡 : 합창 :“주님의 오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를 상주시리. 주 보호하시고 복주
    시네. 구원주신 주 축복의 주 찬양하라. 내 영혼아 찬양하라. 거룩한 이름 높이 찬
    양해 영원히 내 영혼아 찬양하라. 마음 다해 영원히 주 찬양해 거룩한 이름 높이 찬
    양 찬양하라. 거룩한 이름 영원히 모든 천사들 주 찬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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