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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창작희곡공모대상작_연극[슬픔이 찬란한 이유]

문화예술작품 공연예술작품 연극 정극

NO.APD23789최종업데이트:2023.08.28

자료등록 : (재)부산문화재단 본 내용은 등록자에 의해 작성된 내용임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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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품제목 전국창작희곡공모대상작_연극[슬픔이 찬란한 이유]
  • 작품장르 문화예술작품 > 공연예술작품 > 연극 > 정극
  • 발표일 2022-05-06~05-07
  • 발표지역 동구
  • 발표매체 부산시민회관 소극장
  • 발표주체 극단이야기

작품설명

  • ◆기획의도
    본 작품은 인간의 탐욕이 불러오는 비극과 거기에서 끝나지 않은 새로운 희망을 말하고 있는데 현재 코로나19의 펜데믹 상황과도 무관하지 않을 것이다. 비록 사회, 경제, 예술, 정치 나아가서 국가의 존망까지 위험한 이 때, 이 작품을 통하여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서의 대사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떠오른다."를 되내이며 예술을 통해 특히 연극이라는 무대예술을 통하여 시민들에게 작으나마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시간이 가지는데 본 공연의 기획의도가 있다.

    ◆프로그램
    한 때는 관광객이 붐비었지만 최근 관광객이 뚝 끊긴 동해안 해룡마을. 그 곳엔 산둥짜장집과 바람의 노래 카페 산채비빔밥집, 그리고 그 곳과 어울리지 않은 폐가 한 채가 있다. 이 곳은 각자의 상실과 슬픔을 가슴에 간직한 여러 군상들이 함께 살아간다. 그리고 이들은 이 곳의 관광객이 없는 이유는 어떤이는 폐가 탓이라고 말하고 어떤이는 고기잡이 나갔다 실종된 남편때문에 시위하는 시위대 탓이라고 말한다.
    그러던 중 폐가를 찾아오는 사람들이 나타난다. 그럴수록 폐가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은 높아만간다. 그러던 중 자신이 폐가의 주인이라고 말하는 영우와 낯선 사내가 폐가에서 발견되고 경찰의 조사를 받게 된다. 다음 날 낯선 사내는 주검으로 발견되면서 폐가의 숨겨진 진실이 드러나지 시작한다.

    ◆참여예술인
    작 김숙경
    연출 박현형
    예술감독 남혜진
    출연진 양진철, 박현, 안성혜, 배진만, 이동희, 임선미, 손미나, 엄준필, 장민, 박영준, 정아린, 한혜민, 장현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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