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아카이브

HOME 예술아카이브 권역별문화지도

해당메뉴 명

메뉴 열기닫기 버튼

권역별문화지도

마리

문화예술작품 공연예술작품 연극 정극

NO.APD23792최종업데이트:2023.08.28

자료등록 : (재)부산문화재단 본 내용은 등록자에 의해 작성된 내용임을 밝힙니다.

프로필

  • 작품제목 마리
  • 작품장르 문화예술작품 > 공연예술작품 > 연극 > 정극
  • 발표일 2022-04-29~04-30
  • 발표지역 해운대구
  • 발표매체 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
  • 발표주체 프로젝트 팀 이틀

작품설명

  • ◆기획의도
    이 극은 현실을 반영한 판타지를 통해 지금의 세상을 직시하려 한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좁혀지지 않는 격차, 진실보다는 거짓으로 둘러싸인 세상의 이면을 보여줌으로써 내가 생각하는 이미지와 남이 생각하는 이미지의 차이, 그리고 자의 또는 타의에 의해 덧씌어지는 거짓된 이미지를 통해 얼마나 거짓된 세상속에서 살고 있는가를 보여준다. 허나 누군가의 진실된 외침으로 인해 세상이 조금은 바뀌어 가려 한다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또한 보일 것이다.

    ◆프로그램
    18세기 유럽 신분제도가 있던 시절, 계급적으로 가장 아래에 있던 사형집행인들. 주인공은 아버지를 따라 사형집행인이 되고 어린 범죄자나 장애인 등 자신의 죄조차 모르는 사람의 사형을 집행하게 되며 사형수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록 사회의 부조리에 대한 의심이 생기지만 애써 부정하며 자신의 일을 묵묵히 수행한다. 사형수들이 수감되어 있는 곳에 화형을 선고 받은 마녀가 들어오고 그 마녀를 주인공이 담당하게 된다. 마녀의 이야기를 들은 주인공은 그 마녀는 억울하게 마녀로 몰렸으며 죄가 없음을 알고 자신이 마녀의 무죄를 입증하려 재판에서 변호를 하게된다. 마녀는 주인공의 변호로 마녀가 아님을 증명하게 되지만 결국 사형을 선고 받게 되고 주인공의 손에 사형집행을 받게된다.

주요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