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문화재단 전자아카이브

작품설명

• ○ 신청사업명(전시명) : 녹는점 : 녹아내림의 현상
  ○ 전시 기간
  - 작품 설치(반입): 2023년 7월 10일
  - 작품 철수(반출): 2023년 7월 25일
  - 전시기간: 2023년 7월 11일 ~ 7월 24일(14일간)
  ○ 전시 장소 : 춘자아트갤러리
  ○ 전시 주제 :
  ○자연과 사람의 관계를 수묵의 확장된 공간으로 의미 도출
  ○자연과 환경에 의한 내면의 확장성 연구
  ○ 전시 구성 및 연출방법(작가노트, 작업 방향 등) ※ 전시 구성 및 작품 등 에
  대해 구체적으로 기술
  현대사회는 열을 내릴 수 없는 녹는점을 가지고 있다.
  냉장고를 만들어서 자연을 얼음과 물을 보관하면 되지 않을까 ?
  ○녹는점 (온도가 높아지면 녹아서 액체로 변하는 녹음현상)
  빙하가 녹고, 물의 수위가 높아지는 상황에서 자연의 흐름이 깨지고 있다. 그동안
  의 환경 변화를 꾀했던 사람들의 욕망을 어떻게 그림과 공간을 구성 할 것인가
  물과 관련이 높은 수묵화 기법으로 얼음의 녹음의 현상을 표현한다. 얼음의 녹아
  내리는 시간동안 그려지는 수묵화는 어떤 풍경을 담은 그림이 만들어질 것인가 -
  이것으로 앞으로의 미래를 그려 볼 수 있는 것일까
  (영상, 평면작업: 얼음 녹는 동안 그리는 장면 영상촬영, 그려진 작품 전시)
  ○ 수장고를 만들다
  녹은 얼음을 다시 얼릴 수 있는, 보관할 수 있는 자연을 보관할 수 있는 냉장고를
  마련한다.
  (설치 : 냉장고안에 물과 먹, 식물과 꽃을 보관한다. )
  ○자연과 인간의 관계
  자연이 우리에게 주는 유익함과 번거로움이 생명을 유지하는 방법이다.
  환경을 바꿀 수 있는 것은 인간이기에 대자연의 규칙에 우린 순응하며 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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