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경연의 기획 의도에서 클래식 발레를 준비 함으로서 부산 발레에 대한 문화 인식과 수준의 폭이 넓혀질 것을 기대한다.
이 작업을 통해 질직 향상을 도모하고 시민들에게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문화예술 소외 지역과 지역민들에게도 예술문화를 접할 수 있게 하는 대중화에도 기여를 할 수 있다.
< 1부. 창작공연 >
의도: 타 장르의 음악가들과 함께 다원화된 공연형태를 추구하는 작품
scene 1 - 트럼펫과 함께하는 창작 발레
안무 : 신정희
출연 : 김섬희, 김태윤, 블라디미르
scene 2 - 기타와 함께하는 창작 발레
안무 : 신정희
출연 : 정두순, 서지연, 정미경, 블라디미르
< 2부. 20세기 발레 작품 >
20세기 발레 뤼스 시대의 작품들 중 장미의정, 목신의 오후, 세헤라자데를 선택하여 원작의 작품성을 최대한 존중하여 재안무,
목신의 오후
안무 : 니진스키
재안무 : 신정희
출연 : 김유진, 조은비, 강동환, 문정희, 정수현, 김수현, 박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