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적인 불황과 전쟁으로 난민, 디아스포라 의 인구가 급속히 늘어나고 있다. 타국 으로 정착하려는 여러 가지 방안을 찾는데 그마저도 쉽지 않은 상황들을 맞닿으면서 불안한 삶을 살아가고 있다. 이방인 같은 삶을 살아가는 불완전한 현실로 아득하게 밀려오는 조국에 대한 그리움 노스텔지어로 살아가게 된다. 우리나라에도 제주도 또는 각 지역에 흩어져 있는 분들을 바라보면서 가슴이 저며온다.
이번 경기가 불황이고 힘들수록 지구상 생명체가 공존하면서 더불어 상생하는 의 미를 두었고, 예술의 선한 역할을 하고자 한다.
그렇게 되려면 우리 개개인이 성숙하길 바라며, 개인이 성숙 되어 사회, 국가, 지 구상의 모든 생명체를 사랑하기 바란다.
세계적으로 시급한 과제, 이상 기후에 대한 개개인의 역할론 필요한 시대이다. 더 불어 생명체를 소중함과 지구상의 우리의 역할론을 묻고 인류애를 바란 전시가 황폐 해 가는 지구상의 모든 인류 디아스포라, 난민, 이방인, 소외된 이웃하는 사람의 가 슴에 희망을 주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하는 바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