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는 2019~2023년 5년 동안 활동한 작품들을 모아 124page 도록을 제작합니 다.
3번째 도록을 기념하고, 5년간의 작품 2019-기억의 저 넘어, 2020-기억의 시간은 가고, 2021-기억은 시간속에 머문다.1, 2022-기억은 시간 속에 머문다.2, 2023-The memory.3 순서대로 기억의 스토리를 확장하여, 우리들이 자유롭게 누리는 시간 속에 서 우리는 얼마나 열심히 살았는가?
사람은 무한대의 시간 속에 잠시 머물다 사라지는 존재다. 자신에 대한 반성 없이 현재의 시간에 노력 없이 미래의 나 자신은 존재할 수 있을까?
자신에 대한 반성과 시간의 소중함으로 우리들의 소중한 하루하루의 기억들이 쌓이 게 됩니다.
이번 전시는 본인의 5년간 기억에 대한 연구 결과물인 3번째 화집을 발표하는 중요 한 전시입니다.
하나의 주제를 꾸준히 연구하는 것은 참으로 힘들고 어려운 일입니다. 앞으로 더 많은 연구를 통해서 더 발전하는 작품으로 보답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