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묵회의 열아홉번째 정기회원전에 참여하는 작가는 85%이상이 60~70대로 이루 어져 있다. 나이로 인해 체력적으로 힘듬에도 불구하고 100호 이상의 대작을 지속적 으로 그려내어 앞으로도 멈추지 않고 작품활동을 할 예정이다.
전업 작가 생활에 대한 자긍심은 부산 시민들과의 만남을 통해 더욱 크고 높아질 것이다. 뿐만아니라 작가들과 비슷한 나이대의 관람자들, 혹은 그 밖의 나이대 관람 자들에게도 “나이에 상관없이 할 수 있다” 는 힘을 주고자 한다.
‘나의 어깨에 잠자고 있는 아름다운 날개를 펼쳐라. Bravo my life 나의 인생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