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행사 전시주제는 '환경권 보장! 기후재난을 말하다'이며, 학생디자인체험전 은 '디자인-기후재난을 말하다'로 진행하였다.
부대행사로 디자인세미나는 아트의 주제로 사례 분석을 통한 부산미술의 현황과 미래 사회의 기후 위기에 대한 대응을 생각해보고 디자인의 역할이 융·복합적 사고 로 환경교육의 생태계를 이끌어가는 아트 디자인세미나가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를 통하여 부산의 브랜드 이미지와 지구온난화도 낮출 수 있는 국제도시 이미지를 구축하고자 한국, 중국, 일본, 대만,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미국, 영국 등 8여 개국의 국내ㆍ외국 작가의 작품 등을 초대 전시행사하고, 이동 전시행사를 하여 미래 환경개선을 함께하는 실질적인 국제교류 행사로 진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