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획의도
- 연주회를 계획하고 있는 2023년도는 '서용석류 대금산조'의 가락을 구성한 서용석 명인이 타계한지 10주년이 되는 해이기도 하며, 대금연주자 신희재가 서용성 명인을 찾아 대금산조를 계승받은지 20주년이 되는 해이기도 하다. 연주자 본인이게는 매우 의미있는 해이기에 스승 서용석의 가락을 다시 한번 연마하여 무대에 서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하며, 여성 대금 연주자로서 연주의 체력적 어려움을 이번 연주 준비로 인해 연습으로 극복할 수 있음을 스스로에게 증명하며, 연주자로서의 공력과 체력을 한번 더 갖추어 보고자 한다. 또한 서용석 명인이 타계 전, 함께 연주활동을 했었던 국악계 원로 연주자의 장구 반주로 함께 연주를 함으로써 무대에서의 대금연주의 질을 높이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