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획의도
- 교육부는 '2022년 개정 음악과 교육과정 시안'에서 국악 개념이 포함된 체계표가 사라지고 음악 교과 성취 기준에서도 국악을 삭제시켰다. 이에 국악계의 반발로 교육부는 현행 유지를 발표했지만 현재(2022. 12. 10) 불확실하다. '현해 유지만이라도'라는 단어에 기뻐해야 하는 현실이 다소 씁쓸하다. 국가의 교육방침은 이러하지만 민간에서는 국악 전공자들의 대중매체를 활용한 국악 인지도 상승과 더불어 과학 등 융복합을 통한 여러 분야와 콜라보로 독창적이고 이색적이며 새로운 형태의 창작물을 생성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