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의도
한국의 대표적인 현대희곡작가 이강백작가의 작품을 선택하여, 우수한 희곡과 부산의 예술가가 만나 희곡의 상상력과 무대의 섬세함이 돋보이는 공연을 선보이고자 한다. 공연을 통해 우리의 근현대사의 흐름을 따라가며 반복되는 역사를 만나고 그 속에서 역사의 굴레를 벗어나는 지금 우리의 모습도 발견하고자 한다. 또한, 부산 초연 공연을 통해 공연보기의 즐거움과 더불어 지역문화예술창작활성화 및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한다.
◆참여 예술인
출연진 김규진 외 役_배진만, 김석연 외 役 _이혁우, 김만우 외 役_이태성, 김기태 외 役_김성열, 윤혜영 외 役_이희선, 고종황제 외 役 채민수, 토마스신부 외 役_호 민, 이등박문 외 役_이재찬, 앨리스 외 役_장 민, 시종무관 외 役_이충환, 가수 외 役_전자연, 포주 외 役_강봉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