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의도
부산광역시 전문예술단체 제 2010-7호인 일파가야금합주단에서는 2011년부터 기획하여온 '현의 축제'의 일환으로 올해는 제 27회 정기공연을 기념하여 '현의 축제 열 네번째'로 국가무형문화재인 구례향제줄풍류의 연주곡을 시작으로 국가무형문화재 명예보유자의 단소와 우리나라의 유일한 화음 악기인 생황과의 연주는 듣는 이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으며 중국의 얼후와 가야금의 조화로운 음악적인 비교로 동양의 음악을 이해할 수 있으며 전통음악과 현대적인 감각의 작, 편곡으로 기획하였는데 보다 편히 가깝게 다가가서 모두 함께 공감할 수 있도록 또 다른 조화의 멋을 보이려 기획하였으므로 국악보급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