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는 일상적인 사물의 형태를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고, 이를 통해 2차원과 3차원의 경계를 허물며 독창적인 시각적 해석을 보여주는 데 중점을 둔다.
특히, 유리병과 같은 친숙한 오브제를 소재로 삼아 공간의 분할과 투명성, 색채의 상호작용을 통해 보이지 않는 형태와 공간을 표현한다. 작품은 단순히 형태의 재현을 넘어, 관객에게 새로운 공간적 인식을 제안한다. 이를 통해 관람객들이 기존의 시각적 관습에서 벗어나, 새로운 차원의 가능성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