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문화재단 전자아카이브

프로필

부두연극단

분류문화예술단체
단체명(한글/한문/영문)부두연극단 / 埠頭演劇團 / The whart theater
대표자명이성규
설립년도1984

설립목적 및 단체소개

1984년 중앙동에 부두소극장을 설립하면서 활동을 시작한 부두연극단은 당시 지역연극의 진부한 리얼리즘극(형식의 진부함, 소재의 전극대성)과 상업극(오락과 재미 위주의 연극)을 탈피하여, 소극장연극 운동의 본래의 취지에 맞는 연극 운동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당시에는 생경한 부조리극, 마임, 제의극 등을 주로 공연하면서 극계에 첫 발을 내디뎠다. 부두연극단(최초 극단명 : 부두극장)은 현실의 외면과 삶의 피상성 보다는 존재와 자아의 본질 탐구, 현대성의 탐구, 무대와 관객간의 커뮤니케이션 탐구를 좌표로 지금까지 일관된 연극적 이념과 레파토리로 소극장 연극운동을 펼쳐오고 있다.
극단 부두연극단은 부두소극장(1984년) 가마골소극장(1986년) 연당소극장(1994년) 액터스소극장(2005년)등을 운영하면서 부산 소극장 연극운동의 기수로 평가받고 있으며, 영화, 연극 등 유명한 배우의 산실로 정평이 나있고, 연출가 이성규의 개성과 작업방향, 치열성 등은 익히 알려진 바다.

84년 중앙동의 한 허름한 창고를 개조하여 부두소극장이란 간판을 달고 출범한 극단 부두극장은 당시의 지역연극의 고정 레파토리인 진부한 리얼리즘극(형식의 진부함, 소재의 전근대성)과 상업극(오락과 재미 위주의 연극)을 탈피하여 "소극장운동의 본래의 취지에 맞는 연극"이란 목표를 갖고 당시로서는 생경한 부조리극, 마임, 제의극 등을 주로 공연하면서 극계에 데뷔했다. 소극장 개관은 "진실한 무대 작업을 끊임없이 행할 수 있으며, 창의력과 개성을 발휘할 수 있는 유일한 통로"로 인식한 부두연극단은 1. 현실의 외면과 삶의 파상성 보다는 존재와 자아의 본짍람구 2. 진부한 소재의 낡은 형식이 아니라 첨예한 현대성의 부각 3. 무대와 관객간의 커뮤니케이션의 탐구를 극단 활동의 좌표로 삼고 있다.

<역대 단원 소개>
1기) 이성규, 허정숙, 권오진, 김하균, 김영구, 허대영, 조종두, 조문선, 김광보, 우창호, 박창화, 김경수, 김정옥, 곽성순 등
2기) 이성규, 허정숙, 박지일, 김주현, 김미경, 김채희, 김광보, 김경수, 박창화, 조문선 등
3기) 이성규, 박지일, 김하균, 허대영, 김홍근, 김미경
4기) 이성규, 변미선, 정순지, 김보영, 우명희, 노영아, 김현경, 김경수, 박지일, 장하근, 김태진
5기) 이성규, 하현관, 김영웅, 오세원, 유영운, 변미선, 김윤석, 김보영, 천은경, 정혜경, 문지연, 박지혜, 임원석, 엄지영, 김도형
6기) 이성규, 우명희, 최성우, 김정순, 박미경, 김태훈, 최현경, 류혜린, 백권집, 안성혜, 구미석 양은미, 김미경
현재) 이성규, 박창화, 김미경, 김미영, 김보영, 안성혜, 김명회, 홍일웅, 어성립

<활동 내용>
1987 제5회 부산연극제 "잡귀 잡신 물알로"우수상, 연출상(이성규), 희곡상(이성규, 이윤택, 이정허), 여자연기상(김미경)
1988 제6회 부산연극제 "달라진 저승"대상, 여자연기상(김지영), 미술상(이상영)
1990 제8회 부산연극제 "바람을 찾는 사내" 우수상, 희곡상(김승일), 신인여자연기상(최수희), 특별상(권오진)
1995 연당소극장 개관, 부두연극단으로 개칭
2005 액터스소극장 개관

<논문>
1. 부산지역소극장 연극상 ; 소극장액터스/명장한 연극정신과 실험적 방법론의 조화
2. 사류에 휩쓸리지 않고 무소의 ------ : 독창적연극이념 고집하는 연출가 이성규에게 듣다
3. 현실인식과 미학적 방법론의 일반성 : 부두연극단 상임연출 이성규에게 듣다

주요활동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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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활동사항 - 년도, 활동내역, 비고을(를) 상세히 나타낸 표입니다.
년도	활동내역	비고
2015	부두연극단 30주년 및 100회 공연 기념 여배우 열전 시리즈
2014	서쪽 부두 (부둣가와 이방인들)
2013	9.13~15 <작업중(고도를 기다리며 연습중에 생긴 일)> (이성규) 청춘나비 소극장 10.10~20 (이성규) 액터스 소극장
2013	10.10-20 연극 오프-스테이지(OFF STAGE)
2012	4.10~5.10 <19 그리고 80> (이성규) 액터스소극장
2012	19 그리고 80 연극공연 잿더미 속에 핀 꽃
2011	6.1~6 <남편을 빌려드립니다> (백권집) 액터스소극장 8.5~21 <에쿠우스> (이성규) 액터스소극장 12.10~20 <세월의 길목에서> (이성규) 액터스소극장
2011	에쿠우스 세월의 길목에서
2010	6.25~7.11 (이성규) 액터스소극장 8.17~27 <비계낀 감자> (이성규) 액터스소극장 12.7~23 <부산예수> (이성규) 액터스소극장
2010	부산예수
2009	4.14~5.30 <에쿠우스> (이성규) 액터스소극장 9.15~30,10.6~9 <위트(WIT)> (이성규) 액터스소극장
2008	3.7~30 <고도를 기다리며) (이성규) 액터스소극장 11.19~28 <2인극 페스티발 No.1 동물원이야기> (이성규) 액터스소극장 12.5~14 <2인극 페스티발 No.2 아니! 왜 이러세요> (이성규) 액터스소극장
2007	3.29~4.29 <19 그리고 80> (이성규) 액터스소극장 9.13~22 <아니! 왜 ㄱ러세요(원제/올리아나)> (이성규) 액터스소극장
2006	1.10~1.15 <생사계> (이성규) 액터스소극장 4.15~16 (이성규) 시민회관소극장 4.20~30 (이성규) 액터스소극장 8.12~9.16 <강택구> (최성우) 액터스소극장 10.1~22 <살인자들(원제/로베르토 쥬코)> (이성규) 액터스소극장 11.1~19 <에쿠우스> (이성규) 액터스소극장
2005	4.15~4.30 <쥐사냥> (이성규) 액터스소극장 5.4~17 <미친 사람들> (최성우) 액터스소극장 8.13~31 <타오르는 어둠 속에서> (이성규) 액터스소극장 12.12~16 <목련꽃 그늘 아래서> (이성규) 액터스소극장 12.26~30 <생사계> (이성규) 액터스소극장
2005	액터스소극장 개관
2004	7.8~11 <토막> (이성규) 금정문화회관소극장 10.21~24 <청혼소동(원제/청혼.곰) (이성규) 문화회관소극장
2003	12.10~14 <자화상-고백(마지막 테이프와 변신을 소재로 한)> (이성규/박은홍) 자유바다 소극장
2003	제15회 봉생문화상 (이성규)
2002	2.15~18 <갈보집(원제/발코니)> (이성규) 경성대 콘서트홀 12.5 <죽음연습(원제/왕은 죽어가다)> (이성규) 울산문화회관 소극장 12.24~31 <죽음연습(원제/왕은 죽어가다)> (이성규) 가마골 소극장
2002	제1회 부산예술상 (이성규)
2001	3.25~29 <잘자요 엄마> (이성규) 문화회관소극장 6.? <잘자요 엄마> (이성규) 마산올림픽대극장 7.4~10 <잘자요 엄마> (이성규) 인파크 소극장
2000	4.22~23 <오장군의 발톱> (김보영) 시민회관소극장
1999	11.21~25 <연극같은 내 인생(원제/보이체크)> (이성규) 시민회관소극장 12.3~12 <연극같은 내 인생(원제/보이체크)> (이성규) 연당소극장
1998	3.20~29 <하현관 마임퍼포먼스/곰-소리> (하현관) 연당소극장 4.10~5.10 <에쿠우스> (이성규) 연당소극장 7.24~8.9 <그래도..(원제/북어대가리)> (박상하) 연당소극장 10.24~26 <물고기 축제> (이성규) 시민회관 소극장 11.? <물고기 축제> (이성규) 마산올림픽대극장 11.15~29 <물고기 축제> (이성규) 연당소극장
1998	부산연극협회장
1997	3.10~32 <환도와 리스> (이성규) 연당소극장 4.10~30 <로리타> (이성규) 연당소극장 8.23~24 <진흙> (이성규) 연당소극장 8.25~9.13 <진흙> (이성규) <진흙> (이성규) 연당소극장 10.11~12 <진흙> (이성규) 거제예도소극장 11.20~12.10<죽음연습(원제.왕은 죽어가다, 부산6인 연출가전)> (이성규) 예저또소극장 12.23~98.1.10 <죽은연습(원제/왕은 죽어가다)> (이성규) 연당소극장
1996	5.24~6.16 <알까는 남자 (원제/자끄 혹은 복종)> (이성규) 연당소극장 9.16~10.6 <심청이는 왜 두 번 임당수에 몸을 던졌는가?> (천은경) 연당소극장 10.15~17 <심청이는 왜 두 번 임당수에 몸을 던졌는가?> (천은경) 시민회관소극장 11.2 <심청이는 왜 두 번 임당수에 몸을 던졌는가?> (천은경) 마산올림픽대극장 11.11~17 <하현관 무언극/ 대사없는 1막, 문> (이성규) 연당소극장
1996	올해의 연극인상 (기자추천) - 이성규
1995	5.16~6.4 <고도를 기다리며> (이성규) 연당소극장 11.18~12.10 <생일파티> (이성규) 연당소극장
1994	연당소극장 개관
1993	6.7~6.8 <제11회 부산연극제 참가작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정순지) 시민회관소극장 6.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정순지) 경성대 콘서트홀
1992	3.14~15 <제10회 부산연극제 참가작 "금지된 장난"> (이성규) 시민회관소극장 9.17~20 <19 그리고 80> (정순지) 시민회관소극장 11.9~11.15 <19 그리고 80> (정순지) 눌원소극장
1991	12.16~19 <아름다운 오해 (원제/청혼)> (김태진) 장우소극장 12.22~29 <비틀거리며 달리는 사람들> (김경수) 장우소극장 12.25~30 <에쿠우스> (김경수) 도레미소극장
1990	3.28~3.30 <제8회 부산연극제 참가작 "바람을 찾는 사내"> (김승일) 시민회관소극장 9.14~10.7 <사슬> (이성규) 가마골소극장 10.1~10.15 <루브> (이성규) 시민회관소극장
1988	1.3~10 <동물원 이야기> (이성규) 도레미 문화센타 4.~ <제6회 부산연극제 참가작 "달라진 저승"> (이성규) 시민회관소극장 5.30 <제6회 전국연극제 참가작 "달라진 저승"> (이성규) 대전시민회관 6.19~21 <달라진 저승> (이성규) 시민회관 소극장 9.17~19 <정의의 사람들> (이익주) 시민회관소극장
1988	부산연극제 작품상 수상 (달라진 저승)
1987	1.14~24 <히바쿠샤> (이윤택) 가마골소극장 3.27~3.29 <제5회 부산연극제 참가작 "잡귀 잡신은 물알로"> (이성규) 시민회관소극장 9.21~22 <숲속의 방> (이성규) 시민회관소극장 12.30~88.1.10 <마임/대사없는 1막, 마지막 테이프> (이성규) 사강문화센타
1987	부산연극제 희곡상, 연출상 수상 (이성규
1986	4.2~3 <제4회 부산연극제 참가작 "마스게임"> (김하균) 시민회관소극장 7.25~8.3 <감마선은 달무늬 얼룩진 금잔화에 어떤영향을 주는가?> (박영민) 가마골 소극장 9.16~30 <그 다음!> (이성규) 가마골소극장 11.4~17 >시즈위 벤지는 죽었다.> (장희용) 가마골 소극장 12.15~18 <히바쿠샤> (이윤택) 시민회관소극장
1986	가마골소극장 공동운영 (공동대표 : 이윤택)
1985	2.23~2.27 <마지막 테이프> (권오진) 부두소극장 4.19~4.21 <환도와 리스> (이성규) 시민회관소극장 6.22~23 <밧줄> (권기택) 부두소극장 7.19~23 <마임/대사없는 1막> (구소영) 부두소극장 11.9~11.30 <에쿠우스> (이성규) 부두소극장 12.5~12.25 <에쿠우스> (이성규) 부두소극장 12.28~31 <마임.영상회상> (조종두) 부두소극장
1984	10.4~10.14 <건축사와 앗시리 황제> (이성규) 부두소극장
1984	부두소극장 설립과 함께 활동시작

해당장르

장르 문화예술단체 > 공연예술단체 > 연극 > 일반연극
역할 예술단체
대상 청소년,일반인
키워드 소극장연극운동#부두소극장#가마골소극장#연당소극장#액터스소극장#이성규

주요작품

연극공연 “쥐사냥”

연극공연 “에쿠우스”

연극 오프-스테이지(OFF STAGE)

아니왜이러세요

동물원이야기

미친사람들

미친사람들

19그리고80

19그리고80

OFF STAGE

갈보집

건축사와아씨리황제

그다음

대사없는일막,마지막TAPE,동물원이야기

비틀거리며달리는사람들

비틀거리며달리는사람들

살인자들

심청이는왜두번인당수에몸을던졌는가

왕은죽어가다

환도와리스

로리타

물고기의축제

숲속의방

생사계

타오르는어둠속에서

작품설명

1.사업목적
부두연극단30주년 기념행사가 계속 중이다. 작년에 부두연극단 출신들의 홈커밍데이 행사가 열렸고, 부두연극단의 공연사와 공연미학(김남석 저)이 출간되었다.
특히 2015년은 극단의 공연회차가 100회를 넘기는 자랑스러운 해이다.
그동안 수많은 인재를 배출한, 극단으로도 정평이 나 있지만(김윤석, 김하균, 박지일, 김광보 등) 이 지역을 대표하는 여배우들이 부두연극단 출신임은 잘 부각되지 않은 것 같다. 여배우 열전은 부두연극단에서 오랫동안 작업한 여배우 3인의 개성과 매력, 연기력을 통해 부두연극단의 저력을 보여주고, 새로운 30년을 맞을 부두연극단의 새로운 목표를 설정하기 위한 공연들이다.
2.기획의도
이 지역의 대표 중견 여배우들인 변지연, 김미경, 우명희의 매력과 개성, 연기력을 보여주기 위한 시리즈물로, 경쟁과 협력을 통해 그들의 스타성을 부각하고 많은 관객의 주목을 받게 하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