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8년에 전라남도 해안군 화산면에서 태어나 1994년 사망하였으며 부산지역에서 활동하던 작곡가 이자 음악평론가이다.
부산 지역의 음악교육에 힘쓰며 여러 악곡들을 작곡하였고 비평활동에도 적극적이였던것으로 알려져 있다.
유신은 1950년부터 1960년대까지 부산 음악 비평계에서 독보적인 평필활동을 벌였던 것으로 알려지며 '국악관현악을 위한 산조', '국악통론', '판소리 예술론'등의 저서를 발간한 부산 지역의 전통예술인이다.
학력사항
~ 1944
일본고등음악학교 성악과 졸업
주요활동
1988 작곡발표 . 국악관현악을 위한 산조, 관현악을 위한 고담 등
1970 KBS부산 자문 위원, MBC방송심의위원장, 부산시 문화위원, 부산시립교향악단 창단 위원, 부산평론가협회 회장
1960 『국제 신문』·『부산 일보』 등의 지역 일간지 및『경남도지』·『부산 문예』·『부대 학보』·『수산대학보』 등 약 750여편 평론 게재.